[파이낸셜뉴스] 지하철 역무원이 지하철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사연이 뒤늦게 공개됐다. 6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진정환 면목역 부역장은 지난달 28일 오전 8시30분께 서울 지하철 7호선
[파이낸셜뉴스] 어묵이 목에 걸려 쓰러진 시민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역무원들이 신속한 응급조치로 살려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쯤 경의중앙선 덕소역에서 누군가 다급한 목소리로
[파이낸셜뉴스] #. 11월 21일 오후 5시 46분경 7호선 건대입구역 승강장 엘리베이터 앞에서 60대 여성 승객이 쓰러졌다. 신고받은 직원과 사회복무요원이 자동심장충격기를 들고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승객과 부역장이
부산 지하철 직원들이 응급환자를 구하고 성추행범을 붙잡는 데 기여했다.부산교통공사(사장 한문희)는 동의대역 여운성 과장이 성추행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산진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범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지하철 직원들이 응급환자를 구하고 성추행범을 붙잡는데 기여했다. 부산교통공사(사장 한문희)는 동의대역 여운성 과장이 성추행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산진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
▲ 오금례씨 별세· 이영규(아시아경제 지자체팀 부장) 영일(선화예중 교사) 영철씨(자영업) 모친상· 정창구씨(서울교통공사 천호역 부역장) 빙모상· 최원자(경기도청 사회적경제과 사무관) 박공
[파이낸셜뉴스] 서울지하철 7호선 노원역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시민들이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은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 4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7호선 노원역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은 이날 오전 역내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30대
부산 지하철 역사에서 근무하는 40대 역무원이 뛰어난 눈썰미로 절도범을 잡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부산교통공사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 김도영 부역장(48)이 외국 유학생의 지갑을 훔친 절도범을 잡아낸 일화를 소개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지하철 역사에서 근무하는 40대 역무원이 뛰어난 눈썰미로 절도범을 잡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부산교통공사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 김도영 부역장(48)이 외국 유학생의 지갑을 훔친 절
2015년 8월 서울 강남역에서 발생한 스크린도어 정비기사 사망사고로 기소된 스크린도어 유지·보수업체 대표이사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서울메트로(현 서울교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