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의 지시를 받고 범행을 숨겨주기 위해 '강제추행 장면을 본 적이 없다'고 거짓 증언한 직원이 검찰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대검찰청은 21일 서울중앙지검 공판4부(김은미 부장검사) 소속 한윤석(사법연수원 44기) 검사를 10
[파이낸셜뉴스] 직장 상사의 지시를 받고 범행을 숨겨주기 위해 '강제추행 장면을 본 적이 없다'고 거짓 증언한 직원이 검찰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대검찰청은 21일 서울중앙지검 공판4부(김은미 부장검사) 소속 한윤석(사법연수원 44
[파이낸셜뉴스] 부하 직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 김용만 김가네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지난주에 준강간치상과 성폭력처벌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를 받는 김 회장
[파이낸셜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벌금 150만원 형을 받은 것에 대해 "이 대표 본인의 공직선거법 위반 판결도 본질적으로 같다&q
[파이낸셜뉴스] 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인 '김가네' 김용만 회장이 부하직원 유사강간 혐의에 이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잇따라 입건됐다. 14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9월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 명
[파이낸셜뉴스] 재직 당시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차익을 얻은 메리츠증권 전직 임직원 7명과 다올투자증권 임직원 1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이진용 부장검사)는 전날 특
[파이낸셜뉴스] 직장 내 성희롱을 반복하다 해임된 민간비영리 기관 임원이 징계가 지나치다며 민사 소송을 냈으나 1·2심 모두 패소했다. 성희롱 하고는 "웃음 유발인데?"..해임 부당 소송
해마다 연말 시상식 시즌이 되면 방송가에서는 '상반기 드라마의 저주'라는 말이 떠돈다. 상반기에 방영된 작품은 하반기 작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상 확률이 낮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굵직한 상은 대부분 하반기, 특히 시상식 전후에 방
[파이낸셜뉴스] 서울교통공사의 감사가 1년여 동안 법인카드 식대로 약 2300만원을 사용, 국민권익위와 서울시가 조사에 나섰다. 20만원짜리 오마카세, 18명이 45만원 결제 공시 14일 SBS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의원
[파이낸셜뉴스] 부하 직원에게 복권과 담배를 사 오라는 등 여러 차례 사적 심부름을 시키고 정당한 이유 없이 휴가 사용을 불허한 경찰관에게 감봉 처분을 내린 것이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