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북한인권재단 출범을 위한 협조를 촉구했다. 2016년 북한인권법 통과 이후 국회에서 이사 추천이 이뤄지지 않아 지연되고 있는 재단 출범에 뜻을 모으자는 취지다. 국민의힘은 14일 우 의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정부가 남북인권대화를 추진한다. 이는 26일 수립한 북한인권 증진 종합계획에 따른 것으로, 북한이 인권 개선을 위한 협의에 나서도록 한다는 것이다. 북한 정권의 반발과 비협조는 국제사회의 단합된 목소
[파이낸셜뉴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8일 내년 보편적 정례 인권 검토(UPR)를 통해 북한 당국이 스스로 인권 상황을 개선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유엔을 통한 국제적 압박을 적극 활용해 북한 인권 개선을
[파이낸셜뉴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의원의 잘못을 제대로 징계할 수 있도록, 윤리특위 운영 개선 TF 구성을 민주당에 제안한다"고 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
올 정기국회도 불협화음만 요란하다. 얼마 전 대정부질문이 그랬다. 상대 당 의원을 조롱하거나, 국무위원과 저열한 말다툼을 벌인 게 다였다. 탈북민인 태영호 의원이 북한 인권에 대해 질문하자 한 야당 의원은 "북한 쓰레기&q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첨단 과학기술 협력이 패키지로 이뤄진 상황에서 외교, 안보는 우리 국민이 먹고사는 민생과 직결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제2차 국
[파이낸셜뉴스] 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대로 당 당 선전·선동분야 담당 간부들에게 출력 높은 확성기, 잡음 없는 증폭기의 역할을 다하자'고 촉구하면서 전형적인 선전선동술을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1일 통일부의 북한인권보고서 공개 발간에 대해 "모략과 날조"라고 반발했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천벌을 불러오는 특등 대결광의 악담질' 제목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파이낸셜뉴스] 정부 차원의 북한인권보고서가 7년만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통일부는 30일 2016년 3월 북한인권법 제정 이후 계속 비공개로 발간했던 북한인권보고서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시민적·정치적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통일부에 "북한 퍼주기를 중단하고 북핵 개발이 추진되는 상황에서 단돈 1원도 줄 수 없음을 확실히 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