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NKNGO 포럼' 창립식과 특별 강연회가 15일(현지시간) 열렸다. 북한 인권 문제와 일본 납치 문제 해결을 목표로 창립된 이 포럼에는 이날 약 60명이 참석해 포럼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고 아베 신조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19일 국회 추천이 없어도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북한인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당론 발의했다. 북한 인권 실태를 조사하고 정책을 개발하는 북한인권재단은 2016년 북한인권법이 제정되면서
[파이낸셜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8년째 공석인 특별감찰관 제도가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국민의힘이 한동훈 대표가 요구한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밟기로 당론을 모았다. 추천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은 추경호 원내대표에게 일임했다. 특별감찰관 임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한 대표는 14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북한인권재단 출범을 위한 협조를 촉구했다. 2016년 북한인권법 통과 이후 국회에서 이사 추천이 이뤄지지 않아 지연되고 있는 재단 출범에 뜻을 모으자는 취지다. 국민의힘은 14일 우 의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한동훈 대표가 요구한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밟기로 당론을 모았다. 추천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은 추경호 원내대표에게 일임했다. 특별감찰관 임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한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오는 14일 의원총회를 열고 한동훈 대표가 강조해 온 특별감찰관 추진 여부와 관련한 당론을 종합한다. 당내 갈등을 우려해 표결 방식 대신 원만히 합의하는 방식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 이외 야당이 다시 강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추경호 원내대표의 반발에도 당 대표 권한을 내세워 특별감찰관 추천을 밀어붙이자, 당 중진인 김기현 의원이 제동을 걸었다. 당대표와 원내대표를 모두 지냈던 김기현 의원은 25일 당대표가 원내대표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특별감찰관의 실질적인 추천과 임명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이건 우리가 지난 대선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더불어민주당에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을 다시 한 번 요청하면서 특별감찰관 추천·임명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점도 재차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