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의 전성시대'가 열렸다. 몸을 가꾸고 운동을 즐기는 이들만의 얘기가 아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일상에서 건강을 챙기려는 이들이 늘면서 단백질 관련 시장의 성장세가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한때 수입산 단백질 파우더가 최고로
성장세를 이어온 단백질(프로틴) 식품 시장이 올해도 덩치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시장 규모 확대에 일조했던 '집콕' '홈트(홈트레이닝)' 열풍이 계속되는 데다 업체들이 한층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신제품 출시에 나서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엔케이맥스의 비건 단백질 보충제가 홈쇼핑에서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 25일 엔케이맥스는 오는 26일 오전 11시20분 롯데홈쇼핑의 롯데OneTV에서 ‘엔케이365 프로틴’ 런칭방송을
매일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아이스크림 한 통에 280kcal. 밥 한 공기보다 적은 열량·고단백 아이스크림이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돌풍의 주인공은 '헤일로 탑' 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