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북)=정순민 기자】 경북 울진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어떤 이는 수려한 자연풍광을 품고 있는 불영계곡을 떠올릴 것이고, 또 어떤 이는 2억5000만년 전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성류굴을, 또 어떤 이는 '관
【울진(경북)=정순민 기자】 경북 울진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어떤 이는 수려한 자연풍광을 품고 있는 불영계곡을 떠올릴 것이고, 또 어떤 이는 2억5000만년 전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성류굴을, 또 어떤 이는
[파이낸셜뉴스] 온 마을 사람들이 수호신으로 여기는 나무에 구멍이 수십개 뚫려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예천군 유천면의 한 마을에서 400여 년이 된 당산나무가 고사 되는 일이 발생해 경찰
서울 노원구는 월계동 비석골 공원 일대에 초안산 힐링타운을 조성했다. 주거 밀집지역과 인접했지만, 불법 경작으로 훼손된 산림을 생태계류 및 수국동산으로 조성하는 등 생태환경 복원 사업이다. 또 노후한 비석골 근린공원은 지역 주민들로
[파이낸셜뉴스] 1950년 6.25 전쟁 발발 후 그해 8월 18일부터 1023일간 피란수도 역할을 했던 부산 일대의 역사적 흔적을 찾아 떠나는 해설 프로그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마련됐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아이스께~끼". 1970년대까지도 드라이아이스를 채워 넣은 나무가방을 둘러메고 '아이스께끼'를 팔러 다니던 장사치들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아이스께끼는 물에 사카린과 향료 정도만 넣고 얼린 막대형의 어설픈 빙과였
[파이낸셜뉴스 세종=김원준 기자] ‘2023 대한민국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에서 대한민국 제1호 민간정원인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이 공공정원 전체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최하고 ㈔정원디자인학회가 주관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4일까지 올해 11월 개관을 목표로 옛 감정초등학교에 건립 중인 '(가칭)부산교육역사체험관'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관심 있
【영암(전남)=정순민 기자】일본 도쿄 우에노공원에 가면 왕인박사비(王仁博士碑)가 우뚝 서있다. 백제 근초고왕(재위 346-375년) 때 전남 영암에서 태어나 일본에 천자문과 논어를 전달한 '백제의 현인' 왕인 박사를 기리는 비석이다
교통과 통신이 발달한 요즘 시대에 나고 자란 곳에서 한평생 사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그중에서도 기초단체장까지 지내는 경우라면 전국적으로 손에 꼽을 만하지 않을까.부산 서구 남부민동 출신으로 줄곧 지역을 지키면서 청년당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