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돼지고기나 쇠고기의 신선도를 즉석에서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장치를 만들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장치로 단백질 식품을 검사하고 연동된 스마트폰으로 신선도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농심은 다음달부터 음료 브랜드 '카프리썬'의 빨대 소재를 종이에서 플라스틱으로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3년 2월 종이 빨대를 적용한 이후 약 20개월만이다. 농심은 "그동안 계속된 종이 빨대
DB손해보험은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으로부터 사회부문(S) A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ESG경영 지표를 기록하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음료도 주문하지 않은 손님이 공짜로 빨대를 달라고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막말을 쏟아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페 부재료들은 땅 파면 나오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이 카
고향 가는 길은 설레지만 기다림의 연속이다. 정체된 고속도로는 답답하지만 휴게소에 들러 배를 채우고, 예쁜 카페에서 한숨 돌리는 것은 어떨까. 40대 주부 A씨도 이번 추석 명절에 전남 광양의 시댁을 방문하면서 근처 명소 카페를 검
[파이낸셜뉴스] 지구를 위해 친환경 포장은 물론, 건강을 위해 당 함량까지 줄인 컵커피가 나왔다. 매일유업은 플라스틱 포장재를 줄인 컵커피 '마이카페라떼 그린 클래식 라떼·헤이즐넛 라떼' 2종을 출시했다고 10
[파이낸셜뉴스] 중국 경제 둔화에 요식업계 또한 부진하는 가운데 버블티 업계가 초저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버블티는 지난 20여년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도시 생활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中 버블티
[파이낸셜뉴스] 탁구 국가대표 선수 신유빈이 모델인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 광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빙그레는 2일 바나나맛 우유 모델 신유빈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빙그레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2004년생인 신유빈이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의 한 도로를 건너다 갑자기 쓰러진 여성이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말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앞 도로 횡단보도에 한 젊은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파이낸셜뉴스] 바닥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는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마약류를 투약한 사실이 들켰기 때문이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은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에 '횡단보도에 쓰러진 여성, 마약류관리법 위반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