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행각 검색결과 총 1283

  • '성별 바꾼 사기극' 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재범 위험성 높아"
    '성별 바꾼 사기극' 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재범 위험성 높아"

    [파이낸셜뉴스] 재벌 혼외자를 사칭해 투자금 명목으로 수십억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전청조씨가 2심에서 징역 13년형으로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김선희·이인수 부장판사)는 21일 특정경제범죄

    2024-11-21 15:04:25
  • "손실 만회해 줄게" 투자 사기 피해자 두 번 울린 '이 회사'
    "손실 만회해 줄게" 투자 사기 피해자 두 번 울린 '이 회사'

    [파이낸셜뉴스] 주식·코인 투자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에게 손실을 만회해줄 것처럼 속여 돈을 편취한 유사투자자문업체 대표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조재철 부장검사)는 백모씨(51)를 사

    2024-11-20 09:46:39
  • 미용시술하고 실손보험 청구… 64억 챙긴 병원장

    부산의 한 마취·통증의학 전문의가 보험사기를 목적으로 병원을 신설해 수백명의 보험설계사 등을 환자로 받아들여 보험금을 불법 수령해오다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보험사기와 의료법 위반,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2024-11-19 18:31:11
  • '청년 170명 어쩌나'…130억대 전세사기
    '청년 170명 어쩌나'…130억대 전세사기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자본금 없이 전세보증금과 대출금만으로 빌라를 매수해 거액의 전세사기 행각을 벌인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형사1부는 사기 혐의로 빌라 임대인 A씨와 공인중개사 B씨를 구속 기소했다

    2024-11-19 15:17:42
  • 보험사기 위해 병원 설립한 전문의...병의원 첫 범죄조직단체죄 적용
    보험사기 위해 병원 설립한 전문의...병의원 첫 범죄조직단체죄 적용

    [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마취·통증의학 전문의가 보험사기를 목적으로 병원을 신설해 수백명의 보험설계사 등을 환자로 받아들여 보험금을 불법 수령해오다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보험사기와 의료법

    2024-11-19 10:40:58
  • "내가 말야~" 이 수법에 벌써 여성 2명 10억원 뜯겼다
    "내가 말야~" 이 수법에 벌써 여성 2명 10억원 뜯겼다

    [파이낸셜뉴스] 소개팅 앱으로 만난 여성에게 자신이 여의도 증권맨 출신이라고 속이고 수억원을 뜯은 4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기소

    2024-11-10 08:38:15
  • 국가전문자격증 줬더니 200억원 사기행각, 일단 무더기 기소
    국가전문자격증 줬더니 200억원 사기행각, 일단 무더기 기소

    [파이낸셜뉴스] 부풀려진 가짜 토지 감정평가서로 새마을금고에서 200억원을 부정 대출 받은 일당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이들의 범행은 국가전문자격사 중 하나인 감정평가사가 공모하면서 가능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

    2024-11-09 19:38:25
  • ‘수업도 안하고…’ 허위 학력 앞세워 8700만원 가로챈 ‘짝퉁’ 과외 교사
    ‘수업도 안하고…’ 허위 학력 앞세워 8700만원 가로챈 ‘짝퉁’ 과외 교사

    [파이낸셜뉴스] 허위 학력을 내세워 무허가 고액 과외 수업을 해 수천만원을 챙긴 남성이 법정구속됐다. 6일 광주지법 형사 10단독 나상아 판사는 204호 법정에서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하고

    2024-11-07 08:24:56
  • 남현희,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악플러 30명 무더기 고소
    남현희,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악플러 30명 무더기 고소

    [파이낸셜뉴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43)가 자신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무더기로 고소했다. 6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말 모욕 혐의로 남씨가 누리꾼 30명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경찰

    2024-11-06 14:00:37
  • "정부 운영자금 증식?" 있지도 않은 걸로 80대 노인 등쳐 40억여원 사기
    "정부 운영자금 증식?" 있지도 않은 걸로 80대 노인 등쳐 40억여원 사기

    [파이낸셜뉴스]  '정부 운영자금 증식 제도'로 고수익을 낼 수 있다며 80대 노인에게 40억여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사기 등 혐의로 주범 50대

    2024-11-01 08:4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