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업 재편에 나선 LG전자의 주가가 우상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장중 한 때 1.40% 오른 9만39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13일 종가 8
[파이낸셜뉴스] LG이노텍이 오는 2030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15% 이상 향상하고, 배당성향 20%까지 확대 등 내용이 담긴 기업가치 제고 계획안을 발표했다. LG이노텍은 22일 공시를 통해 2030
LG유플러스가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방안, 주주 환원 계획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을 22일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과거 재무지표와 국내외 동종 업계 기업 분석을 토대로 기업가치와 주주환원을 제고할 수 있는
[파이낸셜뉴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달 12일 제출한 6차 정정신고서에 대한 효력이 발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분리해 두산로보틱스에 편입하는 두산그룹의 사업 재편 방안이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은 결과다.
[파이낸셜뉴스] 두산그룹 사업 재편 방안이 금융당국 승인을 받으며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 대비 4.94% 오른 7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
LG그룹은 이번 인사 키워드를 그룹 미래 먹거리인 'ABC(AI·바이오·클린테크)'에 맞췄다. 신규 임원 중 23%를 ABC 분야에서 발탁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분야 3명은 1980년대생 임원이다. 연
한국 석유화학 산업이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정부가 내달 초 '석유화학 경쟁력 강화방안'을 내놓는다. 이번 대책에는 저리 대출, 원재료 관세 인하, 사업 구조조정 관련 세금 감면 등 다각도의 방안이 포함될
LG그룹이 안정 속 혁신을 택했다. 사업 경험이 풍부한 경영진 대부분이 유임된 가운데 LG CNS 현신균 대표와 LG전자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계열사 중엔 LG유플러스만 유일하게 대표가 교체됐다. 황현식 사장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삼성·SK·현대차·LG 등 국내 주요 기업 사장단이 9년 만에 긴급성명을 내고 "각종 규제 입법보다 경제 살리기를 위한 법안과 예산에 더욱 힘써 달라"
LG유플러스가 21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임원인사에서 홍범식 LG 경영전략부문장(사장·56·사진)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홍 사장은 내년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