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여자친구와 그 모친에게 흉기를 휘둘러, 여친을 숨지게 하고 여친의 모친까지 살인 미수에 그친 김레아(26·대학생)가 '심신미약'과 '우발범행'을 주장했다. 아울러 김레아 측은 향후 자신의 범죄
'일하는 국회'를 표방하고 호기롭게 출범한 21대국회가 막바지에 다다랐으나 성적표는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발의 법안 수는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으나 본회의 통과 비율은 현저히 낮은 데다 주요 이슈마다 당리당략에 따른 정쟁
[파이낸셜뉴스] '일하는 국회'를 표방하고 호기롭게 출범한 21대국회가 막바지에 다다랐으나 성적표는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발의 법안 수는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으나 본회의 통과 비율은 현저히 낮은 데다
[파이낸셜뉴스]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재판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잇따른 변호인 사임으로 홀로 법정에 섰다. 22일 오전 재판이 다시 한 번 공전하면서 "이 전 부지사가 재판에서 진실을 진술하지 못
[파이낸셜뉴스]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이 21일 법원에 사임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을 하루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향후 재판 차질이 이어지게 될 전망이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둘러싼 '대북송금' 재판이 난장판이 됐다. 재판 도중 변호사가 사임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급기야 판사의 고성까지 터져 나오는 아수라장이 벌어졌다. 이 전 부지사와 변호인과의 갈등으로 지난달에 이어
[파이낸셜뉴스] 웹툰 작가 주호민이 사선 변호사의 사임과 관련해 "자신의 결정에 의해 이뤄졌다"는 입장을 전했다. 주씨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현재 사선 변호사 선임 없이 국선 변호사 도움
[파이낸셜뉴스] 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건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웹툰 작가 주호민이 7일 '주호민 아들 선임 변호인이 이틀만에 전원 사임했다'는 단독 보도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주호민은 7일 오후
[파이낸셜뉴스] 웹툰 작가 주호민씨가 발달장애 아들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주씨는 ‘주씨가 선임한 사선 변호인이 이틀만에 전원 사임했다’며 그 이유로 ‘주씨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추정한 일부 매체 보도를
[파이낸셜뉴스] 웹툰작가 주호민의 특수교사 고소 건과 관련해, 주작가 측이 선임한 변호사 2명이 모두 사임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7일 더팩트에 따르면 주작가 측 변호를 맡은 A법무법인 소속 변호인 2인은 지난 2일 법원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