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라오스와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주식투자 명목으로 투자자들로부터 112억원대 금품을 받아 편취한 범죄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라오스·캄보디아에 거점을
【 전주=강인 기자】 헤어진 여자친구의 SNS 계정을 만들어 그의 사진을 게시하는 행위를 했다면 처벌할 수 있을까. 당사자 입장에서 기분 나쁠 일이지만 피해를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어렵고, 가해 남성에게 범죄적 의도가 있었다고 보기에
[파이낸셜뉴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 아이 일상을 공유하는 계정이 사라지거나 비활성화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어린아이의 사진을 주로 올리는 엄마들의 계정이 비활성화됐
[파이낸셜뉴스] 감정적 유대관계를 쌓은 뒤 돈을 가로채는 이른바 '연애빙자사기(로맨스스캠)'로 수십억원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사기 등 혐의를 받는 러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헤어진 여자친구의 SNS 계정을 만들어 그녀의 사진을 게시하는 행위를 했다면 처벌할 수 있을까. 당사자 입장에서 기분 나쁠 일이지만 피해를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어렵고, 가해 남성에게 범죄적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인공지능(AI) 원격구강검진 체험해 보세요." 광주광역시는 구강검진이 필요한 시민이나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구강 빅데이터 기반 AI 원격구강검진실'을
[파이낸셜뉴스] 헤어진 연인과의 성관계 장면을 담은 촬영물을 지인에게 보낸 60대 남성이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신동일)은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mid
한진의 남서울종합물류센터에 파란 불빛의 드론이 빠르게 날아올랐다. 최대 20m, 아파트 높이로 7층까지 떠오를 수 있는 이 드론은 창고를 누비며 실시간으로 재고를 관리한다. 작업 속도는 기존 방식보다 20배 빠르다. 한진은 이곳에서
[파이낸셜뉴스] 한진의 남서울종합물류센터에 파란 불빛의 드론이 빠르게 날아올랐다. 최대 20m, 아파트 높이로 따지면 7층까지 떠오를 수 있는 이 드론은 창고를 누비며 실시간으로 재고를 관리한다. 작업 속도는 기존 지게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X-M5’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12월 31일까지 X-M5 구매 후 1월 8일까지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