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양육권을 가진 전처에게 양육비를 지급했으나 자녀를 떠맡게 됐다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9일 방송된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3년 전 아내와 이혼한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혼 당시
[파이낸셜뉴스] 친하게 지내던 이종사촌 언니가 자신의 남편과 외도하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 양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발생한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으로 자식을 잃은 피해자 가족과 그 친척이 경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고 김혜빈씨(당시 20세)의 부모는 경기 수원남부경찰
[파이낸셜뉴스] 30대 스토킹범의 잔혹한 범행으로 엄마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6세 딸이 6개월이 지나서야 사건 관련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낸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스토킹 사건 피
[파이낸셜뉴스] 접근 금지 명령을 어기고 옛 연인을 찾아가 무참히 살해한 스토킹범에 대해 유족들이 사형 선고를 호소했다. 스토킹 살해 피해자 30대 A씨의 사촌언니라고 밝힌 B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스토킹에 시
[파이낸셜뉴스] 법원의 접근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6살 딸을 둔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살해한 30대 스토킹범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유족은 해당 남성이 “반성을 안 하고 있다”며 사법부의 엄벌을 촉구했다. 19일 인천지법
[파이낸셜뉴스] 헤어진 옛 연인을 스토킹해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그의 모친까지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재판부에 3~4일 간격으로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3~4일 간격으로 반성문.. 법조계 "형량 줄이려
[파이낸셜뉴스] 인천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스토킹을 당하다 흉기에 찔려 숨진 여성의 유족이 피해자의 이름과 사진까지 공개하며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특히 피해여성은 6살 딸과 엄마 앞에서 무참히 살해된 사실이 알려져
[파이낸셜뉴스] 서른 갓 넘은 나이니 그 누구도 의심치 않았을 것이다. 지난해 31살이었던 박소담 역시 마찬가지였다. 지난 18일 개봉한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주연의 영화 ‘유령’은 지난해 1~5월 촬영했다. 촬영 당시 박소담의
[파이낸셜뉴스] 법원이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 살인범 이춘재에게 초등학생 딸을 잃은 고(故) 김용복(69)씨 유족에게 국가가 2억2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수원지법 제15민사부(부장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