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보다 주로 중소기업들이 포진돼 있는 부산지역 산업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늘어나지 않도록 현장지도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하반기 노사관계 안정과 가을 취업철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외국인 노동자 18명을 포함해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와 같은 참사를 막기 위해 모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기초 안전교육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건설업 산업안전보건관리비도 10년 만에 인
[파이낸셜뉴스] 안전보건공단은 '폭염재난 예방 대책설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혹서기 폭염재난에 취약한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대책설비 구입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고 사고사망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산업현장 사고 사망자의 절반 이상은 추락과 끼임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당국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4일 '현장 점검의 날'을 맞아 유해
[파이낸셜뉴스]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이노비즈협회는 18일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및 회원사의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확산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A씨는 공장 지붕 보수공사 중 지붕 위에서 이동을 하다 밟은 낡은 채광창이 부서지면서 떨어져 숨졌다. 지붕 위 작업임에도 안전 난간이나 추락방호망을 설치하지 않았고 채광창 안전덮개도 없었다. 안전모 등 기본적인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가 올해 2만4000개 사업장에 대한 산업안전보건 감독과 점검을 실시한다. 고용부는 4일 전국 산업안전보건 부서장이 모이는 '2024년 제1차 산업안전보건 감독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맞춰 실시한 '산업안전 대진단'에 지금까지 21만개 사업장이 참여해 자가진단을 완료했다. 중대재해법 확대 적용 대상인 5∼49인 사업장이 83만7000곳임을 감안
중소사업자들이 중대재해처벌법 내용을 잘 몰라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가 나섰다. 5인 이상 50인 미만 중소사업장을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설명회를 여는 것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서울시가 처음이다. 2
[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1월 27일부터 50인 이하 사업장에도 전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양 기관 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