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애 '끝판왕' 람세스 2세의 아부심벨에 다녀왔어요 [시로와 탄의 '내차타고 세계여행' 365일 <39> ] 이집트 '아스완'

<39> 이집트 '아스완' ①펠레·아부심벨 신전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2024-11-13 13:58:59

"무덤이 이렇게 예쁠 필요가 있나요?" [시로와 탄의 '내차타고 세계여행' 365일 <38> ] 이집트 룩소르③ '왕가의 계곡'

이집트 '룩소르③ 왕가의계곡'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

2024-11-07 09:32:39

정서적 지지도 내 몫, 한의사가 요양병원에 남은 이유

[파이낸셜뉴스] 하남샬롬요양병원의 한의사 이상섭 씨는 침질과 뜸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말한다. 고령의 환자가 많은 진료과 특성상 정서적 지지가 우선이라는 것. 의료진이 가볍게 던진 질문에도 환자는 가장 빛나는 시절을 회고하고

2024-10-09 18:49:55

이재명 “특검법 거부하는 尹, 중대 범죄 저지른 게 분명”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무언가 중대 범죄를 저지른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2024-09-27 09:49:46

"인간을 뛰어넘는 AI, 두려움보다 '도구' 관점서 활용해야"[AI월드 2024 특별대담]

인간과 비슷하거나 인간보다 똑똑한 인공지능(AI)이 2030년 전후로 등장하는 AI발 '싱귤래리티'(특이점)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인간 지능을 뛰어넘는 AI가 내년 안에 나올

2024-08-28 18:31:25

조국, 故김민기 애도 “서러움 모두 버리고 편히 가시라”

[파이낸셜뉴스]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 년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을 배출해 온 가수 김민기가 21일 위암 투병 끝에 별세한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장문의 추모 글을 올렸다. 그는 이날 자신의

2024-07-22 20:05:33

"'쾅'하고 폭탄 터지는 소리"...시청역 역주행 사고 목격자가 전하는 그날

[파이낸셜뉴스]"그 쪽으로 가던 중이었는데, '쾅'하는 굉음이 폭탄 터지는 소리처럼 엄청 크게 들렸어요." 지난 1일 오후 9시 27분. 신모씨는 시청역 8번 출구 바로 앞 인도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기다리고

2024-07-14 14:23:25

상남자 '즐라탄'도 겸손해질 주식 시장.. 겸손은 쉽다 [이환주의 개미지옥]

[파이낸셜뉴스]   현존 지구에서 축구를 제일 잘하는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꼽힌다. 하지만 다른 의미로 축구계에 획을 그은 사내가 있으니 바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다. 메시와 호날두가 신

2024-05-31 17:36:27

친부모 없다 속여 해외입양...국가책임 있나 하반기 결론 [잃어버린 가족찾기]

해외입양 과정에서 인권침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사건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올해 하반기에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국가책임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27일 진실화해위는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빌딩에서 '조

2024-05-27 18:17:24

배달음식서 바퀴벌레가.. 리뷰 남기자, 사장 "이럴 필요 있냐"

[파이낸셜뉴스]  한 누리꾼이 배달앱을 통해 주문한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음식에서 바퀴벌레 나왔다고 했는데 반응 답 없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A씨

2024-05-20 08: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