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주=노진균 기자】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방송으로 심각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대성동 마을을 방문한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이 주민들의 피해 실상을 확인하고, 피해 경감을 위한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1일 파주시에
[파이낸셜뉴스] 합동참모본부는 31일 '합참 대북 경고성명'을 통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불법적 도발 행위를 규탄하며 '즉각 중단'과 '이후 발생 사태에 대한 책임은 북
【파이낸셜뉴스 파주=노진균 기자】 북한 인권 문제를 제기하려던 대북전단 살포 행사가 강한 반발에 부딪혀 결국 무산됐다. 납북자가족모임은 대북전단을 준비해 현장에 도착했지만 강경한 저지 분위기에 살포행위를 시도하지 않았으며, 경찰이
[파이낸셜뉴스] 한국과 미국 국방부는 30일(현지시간)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개최하고 21개 항의 공동성명을 발표함으로써 마무리 됐다. SCM은 주로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나 확장억제전략협의체(E
【파이낸셜뉴스 파주=노진균 기자】 남북관계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납북자가족모임이 경기 파주시에서 대북전단을 공개적으로 살포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이를 저지하려는 주민 등과 마찰이 우려되고 있다. 납북자가족모임은 오는 31일 파주
[파이낸셜뉴스] 북한은 28일 우리 군의 무인기가 평양에 침투했다는 주장을 거듭했다. 백령도에서 이륙해 날아왔다는 증거를 추가로 내세우면서다. 서울에 미상의 무인기가 띄워지는 가상의 상황을 제시하며 맞불을 놓을 수 있다고
[파이낸셜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외무성 대외정책실장의 담화를 통해 한미 공군이 진행하고 '프리덤 플래그'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에 대해 "미국의 적대적 행태를 지역의 안전에 대한 명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한미 연합공중훈련 '프리덤 플래그' 등을 비난하며 한반도에서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이 벌어진다면 그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26일 주장했다. 외무성 대외정책실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프리덤 플래
북한이 러시아에 군대를 파병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1500명의 북한 특수부대 병력이 러시아로 이동했고, 추가로 1만명 정도가 더 파병될 것으로 파악한다. 앞서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북한이 1만명 수준의 파병
[파이낸셜뉴스] 접경지역인 경기 파주시에 사는 주민들이 대남방송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밤마다 동물 울음 소리, 귀신 소리 등이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김경일 파주시장은 임진각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