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충북)=임수빈 기자】 "시설에서 보호기간이 끝나 처음 사회에 나갔을 때 '보호 울타리가 없는 사람'으로 대하는 사람들의 시선에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희망디딤돌 센터에서 지내며, 목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청주(충북)=임수빈 기자] "시설에서 보호 기간이 끝나 처음 사회에 나갔을 때 '보호 울타리가 없는 사람'으로 대하는 사람들의 시선에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희망디딤돌센터에서 지내며, 목표에 대해 진지하
[파이낸셜뉴스] #. 삼성희망디딤돌 전북센터에 입주했던 자립준비청년 A씨는 센터 입주 직후 건강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했다. A씨는 센터 관계자들과 동료 입주 청년들의 세심한 지원으로 항암치료까지 마칠 수 있었다. 그는 &qu
[파이낸셜뉴스] "국가에서도 도와주지 않는 비인기 분야인데, 자긍심을 느끼면서 연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소아의 척수 기형 등에 대한 치료법을 연구하는 이지연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신경외과 교수는 '소아암&mi
삼성전자서비스가 임직원의 기술역량을 살려 대전과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11곳의 삼성희망디딤돌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이 사용하는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세척·점검하는 나눔활동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희망디딤돌은 삼성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서비스가 임직원의 특화된 기술 역량을 살려 대전과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11곳의 삼성희망디딤돌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이 사용하는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세척·점검하는 나눔 활동을 한다고
[대전=김준석 기자] "삼성 희망디딤돌은 내 불안한 미래를 잡아준 곳이다." 이달 삼성 희망디딤돌 대전센터에 입주한 오민성씨(22)는 23일 대전 중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최된 대전센터 개소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대전=김준석 기자] #. "희망디딤돌 덕분에 자립과 미래 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어 마음의 안정을 찾았어요. 멘토에게 받은 조언, 희망디딤돌2.0을 통해 익힌 기술을 바탕으로 앞으로 사회인으로서 우리 사회에 긍정적
[파이낸셜뉴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은 20일 "인수합병(M&A)은 많은 사항이 진척돼 있다. 조만간 주주들에게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이날 경기 수원시
삼성 임직원들이 지난해 약정한 기부금 규모가 230억원을 넘었다. 전체 계열사 임직원의 70%가 '기부 페어'에 참여할 만큼 사내 나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기부 페어는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내거나 재능 기부를 하는 삼성의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