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하늘 위로 인생 최고의 비행..100점 만점에 1000점" [시로와 탄의 '내차타고 세계여행' 365일 <41> ] 튀르키예 서남부

<41> 튀르키예 서남부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

2024-11-28 19:23:33

"특별함 갈망하고 있는 서울… 노들섬이 충족시켜 줄 것" [미리 보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서울시는 지난 5월 '노들 글로벌 예술섬 국제지명설계공모'에서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의 'SOUNDSCAPE(소리풍경)'를 선정했다. 토마스 헤더윅은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2024-11-28 17:23:31

오세훈 "명씨, 캠프에 거절 당한 뒤 앙심 품어"

[파이낸셜뉴스] 명태균씨가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연일 악의적인 발언을 쏟아내는 것과 관련해 오세훈 시장이 보궐선거 당시 캠프에 거절당한 뒤 앙심을 품고 험담을 한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이가 틀어졌기 때문에 명씨를

2024-11-26 11:31:09

'수리남' 윤종빈 감독의 신작 '나인 퍼즐'.."범인 누군지 예측 안됐죠"[디즈니 2024]

【싱가포르=신진아 기자】 “프로파일러 직업에 대해 알아보다가 '이나'만의 프로파일링 방법이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나'만의 수사 방식을 만들려고 했다. 또 '이나'의 여린 면을 어떤 장면과 지점에서 보여줄지

2024-11-21 23:59:55

[기자수첩] 숫자 집착말고 현장에서 답 찾자

"100개라는 숫자에 집착하지 말고 한두 곳이라도 경쟁력을 갖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백년소상공인 육성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한 소상공인은 "2027년까지

2024-11-21 18:03:23

요나 김 "다음 작품은 '심청'.. 영혼 담긴 우리 소리의 파장 그릴 것" [무대 밖 이야기]

파이낸셜뉴스와 국립오페라단이 공동주최한 오페라 ‘탄호이저’가 지난 10월 20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한국에서는 45년만, 원어로는 처음 선보인 바그너 오페라에 대한 관심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폐막 이후에도

2024-11-14 14:00:47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스킨십 하는 아이들…주의 줬더니 학부모가 항의 전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한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의 수위 높은 스킨십을 목격하고 주의를 줬다가 되레 학부모한테 항의 전화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과도한 스킨십, 주의줬더니 부모가 "책임지실래요?" 항의

2024-11-11 14:37:24

[책을 읽읍시다] 사라져가는 존재는 말이 없다..멸종동물 작업일지

[파이낸셜뉴스] 이 세상 모든 존재는 사라지지만 소외된 존재는 더 빠르게 사라진다. 빠르게 사라지는 존재가 많아질수록 멸종에 가까워진다. 우리도 소외된다면 언제든 사라질 수 있는 존재다. 책 '사라져가는 존재는 말이 없다(어티피컬)

2024-11-08 10:15:30

"인간이란 무엇인가" 한중일 현대미술 거장들의 고뇌 [Weekend 문화]

"각 나라의 민족을 벗어나 인류란 무엇인가. 인종을 떠나 공통 분모는 과연 있을까." 한국·중국·일본의 비엔날레급 작가 10명이 단순한 국가 교류전이 아닌, 작품을 통한 인간의 깊은 성찰을

2024-11-07 19:10:10

'인류공동체' 향한 메시지..韓·中·日 현대미술 비엔날레급 작가展

[파이낸셜뉴스] "각 나라의 민족을 벗어나 인류란 무엇인가. 인종을 떠나 공통 분모는 과연 있을까." 한국·중국·일본의 비엔날레급 작가 10명이 단순한 국가 교류전이 아닌, 작품을 통한

2024-11-07 12: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