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재수학원에서 만난 미성년자인 여자친구를 심리적으로 지배(가스라이팅)하고, 여러 차례 폭행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스스로 손등에 담뱃불 지지게 가스라이팅 13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
[파이낸셜뉴스] '거제 교제폭력 사건' 피해자 故 이효정씨의 유가족이 "제2, 제3의 효정이가 있어선 안 된다"며 교제폭력에 대한 처벌 강화를 촉구했다. 지난 14일 '효정이 엄마'라고 밝힌 A씨는 국회 국민동의
[파이낸셜뉴스] 서울 최고급 호텔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 18일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시내 유명 5성급 호텔에서 근무하던 20대 남성 A씨가 다수의 투숙객과 직장 동료 등을 상대로 불법촬영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
[파이낸셜뉴스] 혼자 사는 이웃 여성의 집 현관문 도어락 비밀번호를 몰래 훔쳐본 뒤 수개월 동안 10여 차례에 걸쳐 무단 침입한 1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7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상습주거침입, 스토킹범
[파이낸셜뉴스] 부산에서 편의점 및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상습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 노숙인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부산 금정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A씨(20대)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3
[파이낸셜뉴스] 상습적으로 자신의 집을 훔쳐보는 남성을 신고하기 위해 피해 여성이 112에 "짜장면을 배달해달라"라며 전화를 거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즉각 긴급상황이라는 것을 판단하고, 현장에 출동하면서 남성을
[파이낸셜뉴스] 여성을 훔쳐보거나 목소리를 엿듣는 것에 성적 도착 증세가 있어 여성 거주지를 상습적으로 침입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임영실 판사는 3일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42)
[파이낸셜뉴스] 수년 간 빈집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순창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상습절도) 혐의로 A씨를 검찰로 구속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
[파이낸셜뉴스] 세입자가 집을 비운 사이에 건물주가 무단침입해 화장대 서랍, 냉장고까지 열어본 후 옷까지 훔쳐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20대 세입자 A씨는 개인사정으로 두달간 집을
[파이낸셜뉴스] 대전의 원룸 밀집가를 돌아다니며 1층 창문을 통해 남의 집안을 들여다보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7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대전의 원룸 밀집가에서 잠겨있지 않은 1층 창문을 열어 내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