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대에서 'N번방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MBC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에 10년 이상 재학 중인 40세 남성 박모씨는 최근 허위영상물 제작 및 유포 등 혐의로
2021년 새해가 왔다. 청춘의 시간도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경험해보지 못한 방식으로 흘렀다. 대학가는 비대면 수업을 했고, 이로 인해 크고 작은 혼란도 겪었다. 청년들은 지난 한 해 동안 떠들썩했던 사회적 이슈들로 한숨이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