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설 연휴를 맞아 귀경 인파가 몰리는 오는 25, 26일 양일간 지하철·버스 막차시간을 새벽 2시 연장 운행한다. 심야시간에는 올빼미 버스 9개 노선 72대와 심야전용택시 3000여대도 투입한다.
공항철도는 귀경객이 몰리고 입국자가 늘어나는 설날 당일부터 연휴 마지막날까지 막차 운행구간을 연장하고 임시열차를 추가로 투입한다. 공항철도는 오는 2월 5~6일 인천공항2터미널역 막차시간을 기존 오후 11시 50분에서 오전 1시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9일 부터 2월 7일까지 10일간 안전·교통·나눔·편의·물가 분야를 중심으로 '설날 5대 종합대책' 을 실시한다고
설 연휴인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시내 지하철과 버스의 막차시간이 새벽 2시까지 늘어난다. 서울시는 22일 설 연휴 기간 교통·안전·나눔·물가·편의 등 5분야에 걸친 '설날 5대 종합대책'을 내놨다. 시내버스는 기차역이나 터
【 대전=김원준 기자】코레일은 5~10일까지를 설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특별수송 기간인 6일 동안은 KTX와 일반열차 운행 횟수를 평시 3674회 보다 309회(8.4%)를 증편, 모두 398
‘이번 설연휴, 귀경길도 문제가 없다’ 서울시가 명절 연휴 귀경 귀성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1일 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휘몰아친 구제역으로 고향 방문이 예년에 줄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