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대 남성이 헬스장 화장실 성범죄자로 오해받다 허위 신고 피해자로 뒤바뀐 가운데 경기 화성동탄경찰서가 해당 사건 관련 경찰관들 신변을 보호하는 목적의 팝업창을 띄웠던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팝업
2024-07-01 16:17:18[파이낸셜뉴스] 멀쩡한 남성을 성추행범으로 몰려다 미수에 그친 성범죄 누명 사건과 관련 경찰서 서장 등에 대한 파면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윤용진 변호사는 지난 28일 밤 11시
2024-06-30 09:49:54[파이낸셜뉴스] 20대 남성이 아파트 내 헬스장 화장실을 이용했다가 성범죄자로 몰렸다고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경찰이 남성에게 반말하거나 퉁명스럽게 대하는 음성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2024-06-27 07:33:58[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 대상 마약범죄자에게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될 수 있도록 양형 범위가 상향 조정된다. 10억원 이상의 마약 거래를 해도 평생 수감시설에서 나올 수 없도록 양형이 강화된다. 또 국가 핵심기술을 해외로 빼돌린 범
2024-01-19 15:08:45[파이낸셜뉴스] 100일 된 아들을 둔 엄마가 친구로부터 “성교육 잘 시켜라”라는 훈수를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0일 아기에게 성교육 잘 시키라는 친구, 손절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2023-12-11 13:34:30[파이낸셜뉴스] 연이은 교권 추락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며 사회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광주광역시의 한 교사 사례를 언급하며 교육청과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게 경고했다. 허 의원은 27일
2023-07-27 11:22:31[파이낸셜뉴스] 최근 한 남학생이 수업중 교단 위에 올라가 드러눕고, 스마트폰으로 수업중인 여교사를 촬영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동영상 플랫폼에서 확산되며 논란이 일었다. 해당 영상은 충남 홍성에 위치한 중학교에
2022-08-31 08:31:38내년 3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수많은 공약이 발표되고 있지만, 거대 양당의 공약이나 후보들의 발언이 젠더 감수성은 떨어지고 성평등과는 거리가 멀어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정책 이슈에선 여성정책이 실종되었고, 퍼스트레이디 자격 기준
2021-11-29 17:30:01[파이낸셜뉴스] 이재명이 '표' 냄새를 맡았다. 홍준표가 잡았다 떨어트린 '2030의 표심'을 이재명이 사로잡을 수 있을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원들에게 ‘2030 남자들이 홍준표를 지지한 이유’라는
2021-11-09 08:24:23[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대선 예비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1일 여성가족부 폐지 및 양성평등가족부 신설과 청년 자립 프로그램 도입 등 MZ세대 맞춤형 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2021-10-21 12: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