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화장품 회사가 남성 성기 모양의 립스틱을 출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10~20대를 주 고객층으로 하는 중국 화장품 회사 ‘플로테(FLORTTE)’
[파이낸셜뉴스] 배우 정가은이 연극 연습 중 남자 배우의 엉덩이 부위에 손을 댄 채 찍힌 사진을 올리고 '호강한다'라는 표현을 했다가 성희롱 논란이 일었다. 정가은은 결국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정가은은 지난 27일 자
지난 10일부터 본격 시행된 n번방 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한 '실효성·사전 검열'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법의 취지를 조롱하는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 전문가들은 '검열 프레임
[파이낸셜뉴스] '사적 검열' 반대를 위한 움직임인가, 또 다른 '젠더 폭력'인가. 이번엔 정부 카드뉴스에 등장하는 여성 일러스트에 대한 성적 희화화가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여성 일
【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도쿄올림픽 유치의 장본인이자 도쿄올림픽 명예 최고고문인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조차 도쿄올림픽 개막식 불참을 통보했다. 지난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폐막식에서 '슈퍼 마리오' 복장
[파이낸셜뉴스] 중학생들이 또래 여학생 수십명 치마 속 등을 몰래 촬영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했다는 첩보가 입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교육 당국도 해당 학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상 파악에 나섰다. 6일 전북
인터넷 방송계 톱스타 커플인 대도서관(본명 나도현)과 윰댕(본명 이채원)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인터넷 방송계 시조새로 불리는 대도서관이 악플러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신응석 부장검사)는 정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래퍼 키디비(본명 김보미)를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블랙넛(본명 김대웅)이 1심 선고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성적 모욕 혐의 선고 공판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김현덕 판사는 10일 모욕 혐의로 기소된 래퍼 블랙넛(본명 김대웅·30)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60시간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예술의 자유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