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방암으로 양쪽 유방을 절제하고도 당당하게 상체를 노출한 영국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영국 매체 더미러, 더선 등은 영국 브리스톨에 사는 여성 다니엘 무어(34)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홍보대사인 아이돌그룹 뉴진스에 2억4000만원을 지급한 사실이 확인됐다. 지방자치단체 홍보대사는 통상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되지만, 서울시는 일부 홍보대사들에게 보수를 지급했다. 김혜영 서울시의회 의원(국
[파이낸셜뉴스] 드라마 ‘열혈사제2’로 컴백하는 배우 김남길이 동명 웹툰 원작 드라마 ‘참교육’ 출연과 관련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김남길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SBS '열혈사제' 김해일 신부로
[파이낸셜뉴스] 박빙의 미국 대선에서 "쓰레기" 논란으로 궁지에 몰린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차별 논란을 집중 공격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낙태권 보장을 주장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한 트랜스젠더 여성이 음식점에서 남성을 폭행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여성은 상대방이 자신의 고향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
집권 여당을 이끄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실과 차별화를 꾀하는 단호한 입장을 보이면서 당정갈등이 '봉합'이 아닌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마다 한동훈 대표가 이슈를 만들어
[파이낸셜뉴스] 집권 여당을 이끄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실과 차별화를 꾀하는 단호한 입장을 보이면서 당정갈등이 '봉합'이 아닌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마다 한동
"딥페이크 성범죄 뉴스, 놀랍지 않았다." 서울의 한 대학에서 만난 여학생은 최근 논란이 된 사건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요즘 이런 일들이 너무 많아서"라는 게 이 학생의 설명이었다. 일부
[파이낸셜뉴스] 여야가 26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에 대해 정반대의 평가를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김 후보자의 과거 반노동 발언 등을 언급하면서 사퇴를 촉구한 반면 여당은 노동운동가
[파이낸셜뉴스] 일본의 한 여성 아나운서가 여름철 남성들의 땀냄새 등 체취가 불쾌하다는 발언을 했다가 해고된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아나운서 가와구치 유리는 자신의SNS에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