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직장인 10명 중 1명 꼴로 입사 과정에서 '여자친구 유무' 등의 부적절한 질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사 전에 제안받은 조건과 실제 근로조건이 다른 경험을 한 비율도 20%에 육박했다. '불쾌한 질문
"태재대의 수업은 지식을 전달하는 과정이 아니라, 지식을 내재화하는 과정입니다."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이 지난 5일 파이낸셜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태재대의 수업 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태재대는 사이버대와
[파이낸셜뉴스]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특정 지원자에게 특혜를 주고 성차별 등 채용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하나은행 인사 업무 담당자들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업무방해와 남녀
[파이낸셜뉴스] 경기지역 여성구직자들이 채용면접 과정에서 여전히 성희롱이나 성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면접조사 결과, 다수의 20대~30대 여성들이 구직과정에서의 외모와 관련된 직&mi
[파이낸셜뉴스] 국가인권위원회가 신용협동조합 채용 면접 과정에서 외모 평가, 춤과 노래 지시가 있었다는 진정 사건과 관련해 "성차별적 문화에서 비롯된 행위"라며 신협 측에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라고 권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채용 비리 혐의를 받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에서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3부(안종화 부장판사)는 17일 오후 함 회장과 장기용 전 하
역량이 뛰어난 공무원을 핵심 직위에 채용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 대상 직위를 현재의 국·과장급에서 앞으로 4∼5급까지 확대한다.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람을 채용할 수 있도록 공무원 면접 평정요소를 개선하고, 국&middo
역량이 뛰어난 공무원을 핵심 직위에 채용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 대상 직위를 현재의 국·과장급에서 앞으로 4∼5급까지 확대한다.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람을 채용할 수 있도록 공무원 면접 평정요소를 개선하고, 국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재택 근무가 종료되면서 한국에서 직장내 괴롭힘, 갑질'(Gapjil)도 부활했다는 해외 언론 보도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CNN은 "한국에서 직장인들이 출근을
KBS 계열 방송 미디어 기업인 KBS N(대표이사 국은주)이 남녀고용평등을 위한 조직문화를 갖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KBS N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