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전국적으로 소방차 진입이 불가하거나 곤란한 지역이 766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서울이 329곳(43%), 인천이 93곳(12%)으로 서울·인천이 422곳으로 전체의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소방본부는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아파트 입주민이 피난 시설과 경로를 명확히 파악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피가 이뤄지도록 하기
주택화재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람은 얼마나 될까. 지난해 기준 주택화재로 사망한 피해자는 201명이다. 전체 화재 사망자수(364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더구나 최근 3년을 기준으로 전체 화재에서 주택화재 비율 28%에 그치지
[파이낸셜뉴스주택화재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람은 얼마나 될까. 지난해 기준 주택화재로 사망한 피해자는 201명이다. 전체 화재 사망자수(364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더구나 최근 3년을 기준으로 전체 화재에서 주택화재 비율 2
[파이낸셜뉴스] 교육부가 오는 2025년까지 약 3조원의 보통교부금 예산을 학교시설의 화재예방에 투입하기로 했다. 소방차 접근이 어려운 학교 교실 내 스프링클러 설치는 물론 인화성 마감재를 오는 2025년까지 모두 교체하고, 화재
인천시는 8월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시행령에 따라 소방시설 5m 이내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2배로 부과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승용차는 소방시설 5m 이내 불법 주.정차한 경우 4만원의 과태료가 부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에 최근 들어선 고층아파트 단지는 화재 발생 시 고가소방사다리차 등 소방장비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다는 현장점검 결과가 나왔다. 이는 소방법 등이 현실 변화를 따라잡지 못한 결과다. 고양시는 이에 따라 자
【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실시한 '지역행복생활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지역내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인천지역 대상지는 동구 만석어촌마을
【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가 도시형생활주택 등 화재취약지역의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현행 100m 간격으로 설치된 소화전(소방용수시설)을 50m 간격으로 줄여,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21일 실·국장회의에서 이같은
소방차가 진입조차 곤란해 국민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지역이 전국 1600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은 22일 소방방재청이 최근 조사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곳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 전국적으로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