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했으니 환불 안돼"... 근거 묻자 "직접 찾아봐라" 황당답변

[파이낸셜뉴스] 패션 브랜드로 잘 알려진 비케이브가 교환·환불에 대한 소비자들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상품 판매는 법적으로 교환·환불을 막는 것이 불가능하다.

2024-07-22 14:54:55

10년째 제자리 방문판매 가격제한법 손봐야

# 휴대폰 등 통신상품을 다단계판매 방식으로 취급하던 한 업체는 최근 방문판매법 위반으로 시정명령을 받았다. 갤럭시, 아이폰 등 제품 한 개 출고 가격이 160만원을 넘는 최신 스마트폰을 판매하였기 때문이다. 방문판매법은 개별 재화

2024-05-19 19:01:33

다단계판매 가격 제한 아직도 10년 전 금액대로..."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목소리 높아

[파이낸셜뉴스] #. 휴대폰 등 통신상품을 다단계판매 방식으로 취급하던 한 업체는 최근 방문판매법 위반으로 시정명령을 받았다. 갤럭시, 아이폰 등 제품 한 개 출고 가격이 160만원을 넘는 최신 스마트폰을 판매하였기 때문이다. 방

2024-05-17 09:58:28

홍콩 ELS 불완전판매 '천태만상'..대리가입에 서류변조까지[홍콩ELS 분쟁조정기준안 발표]

[파이낸셜뉴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을 발행한 A 증권사는 발행 당시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손실위험 분석기간을 과거 20년으로 명시했다. 그러나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B 은행은 운용자

2024-03-11 00:32:48

뜨거운 '단통법 폐지'…과연 '성지의 봄'이 올까요 [김준혁의 그것IT 알고싶다]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폐지를 선언한 단통법(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 최근 뜨겁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단연 뜨거운 감자인데요. 단통법 폐지가 이동통신3사의 보조금 경쟁으로 이어

2024-01-26 17:05:37

금감원 직원 4명 중 1명 '쉬거나 보직 없음'

금융감독원 직원 4명 중 1명은 연수·휴직 등으로 쉬고 있거나 후배 밑에서 보직 없이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채용 인원을 대폭 늘렸지만 금융소비자법 신설과 핀테크 등 검사수요 증가에 더해 실무인력 이탈 분위기가

2023-10-08 18:04:35

금감원 직원 4명중 1명 "쉬거나 후배 밑에서 일해요"

#OBJECT0# #OBJECT1# [파이낸셜뉴스]금융감독원 직원 4명 중 1명은 연수·휴직 등으로 쉬고 있거나 후배 밑에서 보직 없이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미보임 직원은 3급 수석 조사역으로 감독

2023-10-05 16:04:46

이동관 "포털, 사실상 언론의 역할…무료라고 법적 의무 없는 건 무책임" [이동관 청문회]

[파이낸셜뉴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거대 포털과 같은 독점 플랫폼에 대한 규제 정비 필요성을 언급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전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카카오톡 등과 같은 독

2023-08-18 23:18:57

"우리 학원이 1위?" 허위·과장광고 집중 감시…소비자법 감시요원 활동 시작

[파이낸셜뉴스] 공정거래위원회 75명의 소비자법 위반행위 감시요원들이 8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학원분야 허위·과장 광고행위와 상조·선불식 할부거래 방식(적립식) 여행분야 미등록 영업 등

2023-08-10 09:50:23

우리은행 "은행권 최초로 ‘개인사업자 비대면 대출 특화 서비스’ 시행"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은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개인사업자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톡(TALK) 상담’에 기반한 비대면 1:1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WON소호컨시어지’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WON소호컨시어지’ 고객

2023-07-27 13: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