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약초를 먹고, 씹어 으깬 약초를 상처에 발라 치료하는 오랑우탄의 모습이 처음으로 포착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독일 막스 플랑크 동물 행동 연구소(MPIAB) 이자벨 로머 박사팀은
[파이낸셜뉴스] 살아있는 세계 최고령 오랑우탄 '벨라'가 최근 63번째 생일을 맞았다. 생일 선물로 부드러운 쌀과 과일로 만들어진 생일 케이크를 받았다. 기네스 세계 기록(GWR)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
[파이낸셜뉴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전 세계적으로 인류가 직면한 자연, 생물 다양성, 기후 등의 문제 해소를 위한 자금 조달 프로그램인 ‘더 라이언즈 셰어 펀드(The Lion’s Share Fund)’에 참
[파이낸셜뉴스] 머리에 총알 16개, 몸에 8개가 박힌 채 발견된 오랑우탄이 구조됐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주 인도네시아 아체 지역에서 머리와 몸 등에 총 24발의 공기총을 맞은 것으로 추측되는 오
뷰티 업계에 ‘유·비·무·환’(유기농, 비거니즘, 유해성분 무첨가,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원료와 성분, 포장재부터 신경 쓰는 것은 물론 사내 캠페인, 프로모션 등 운영 전반에 이 같은 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오지에서 몸에 수십발의 총탄이 박히는 등 끔직한 학대를 당한 흔적이 있는 오랑우탄 모자가 발견됐다. 1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의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9일 아체주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비영리단체 SOS(Sumatran Orangutan Society)와 함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오랑우탄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24일 러쉬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