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주의 한 산간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중앙선 침범 사고를 내고 도주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중앙선 침범 사고내고 도주하다 또 사고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1단독(여경은
[파이낸셜뉴스] 일본 홋카이도에서 몸길이 2m 정도 되는 곰이 국도를 달리다 질주해 오는 차량에 충돌했다. 튕겨 나간 곰은 산 속으로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일본 HBC(홋카이도방송)는 오토이네푸촌(音威子府村) 2
두산밥캣은 지난해 9월 12일 지역사회 참여 인식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두산밥캣 글로벌 지역사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두산밥캣의 사회공헌 테마에 맞춰 '환경·생
[파이낸셜뉴스] 온열질환으로 풀숲에 쓰러져 있던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아이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28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폭염경보가 발효됐던 날 북구 일곡동에 있는 한 지구대로 여학생 두 명이 들어와 밖을 가리키며 사람이
[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과수원 수풀에 숨어있던 40대 남성이 드론에 덜미를 잡혔다. 21일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파이낸셜뉴스] 문신을 새긴 남성이 딸과 함께 계곡에 놀러와 추태를 부리고 도망간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의 질타를 받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신 돼지 흡연충의 계곡 이용기. 쓰레기 감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원주(강원)=장인서 기자】 오솔길처럼 잘 다듬어진 도로를 차로 달리다 울창한 숲과 성들이 갑자기 나타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아마도 동화 속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무수한 상상이 머릿속에 펼쳐질 것이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
[파이낸셜뉴스] 생후 10일 된 아기를 차량 트렁크에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친부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살인, 시체유기 등의 혐의를
[파이낸셜뉴스] 배우 박은혜가 집에서 뱀 허물을 발견했다며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은혜는 1일 자신의SNS에 “며칠 집을 비우고 집에 돌아오니 휴지통 옆에 뱀 허물이. 너무 소름이 끼쳐서 얼어 있었다”라며 사
[파이낸셜뉴스] 무면허 운전을 하다 차량 4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40대 운전자가 음주 사실을 시인했으나 음주 수치가 검출되지 않아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받지 않을 전망이다. 1차 사고내고 도주하다 2차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