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년 전에 비해 청소년들의 흡연·음주 비율이 3분의 1 수준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우울·스트레스를 겪는 청소년들의 비율은 전년에 비해 증가세를 보였다. 교
[파이낸셜뉴스] 결혼 2개월 차 남편이 몰래 나이트클럽에 간 사실을 알고 시댁에 털어놓았지만, "웃어넘겨라"라는 대답을 들었다는 여성의 하소연이 알려졌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이트클
[파이낸셜뉴스] 집에서 흡연하는 시아버지 때문에 시댁 방문이 꺼려진다는 임신부의 사연이 알려졌다. 17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시아버님이 담배 피우시는데 임신 중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이 임신 중이라고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부터 3주 동안 편의점,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장소를 단속한다. 오는 12월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파이낸셜뉴스] 재선에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과거 그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를 훈육하는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2010년 4월 CNN 방송 프로그램 '래리 킹 라이브
[파이낸셜뉴스] # 다리 장애 때문에 평소 걷기가 불편한 예순두 살 A씨는 최근 들어 아침에 일어나면 가슴이 답답하고 쪼여왔다. 급기야 숨이 차면서 등까지 아파서 병원을 찾아가니 심장질환이 의심된다며 관상동맥조영술을 받게 했다. 관
[파이낸셜뉴스] 복권 당첨금을 두고 부부 사이에 갈등이 생긴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는 자신이 꾼 꿈을 남편에게 판 5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아내의 꿈을 산 남편은 복권에 당첨되는
[파이낸셜뉴스] 딸과 알고 지내던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된 30대 여성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1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 이종길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38)에
[파이낸셜뉴스] 중독성이 강해 국내에서 '수능 금지곡'으로 꼽힌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히트곡 ‘아파트’가 '유해 음악'으로 언급돼 화제다.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파트’를 ‘유해 음악’으로 평가하
[파이낸셜뉴스] 군의 부실 수사로 미제로 남겨진 고(故) 염순덕 상사 사망사건의 유족에게 국가의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7부(손승온 부장판사)는 염 상사의 유족이 국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