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부진에 취업자 증가 10만명대... 폭염까지 겹쳐 '쉬었음' 역대 최다

8월 취업자 수 증가폭이 2개월 연속 10만명대에 그쳤다. 7월에 비해서도 취업자 수 증가폭이 5만명가량 줄었다. 내수부진 여파가 취업시장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대표적 내수업종인 제조업과 건설업 일자리가 줄면서 전체 고용을 위축시켰

2024-09-11 18:29:12

내수 부진 여파 고용시장으로…8월 취업자수 증가폭 축소 (종합2)

[파이낸셜뉴스] 8월 취업자 수 증가폭이 2개월 연속 10만명대에 그쳤다. 7월에 비해서도 취업자 수 증가폭이 5만명 가량 줄었다. 내수 부진 여파가 취업 시장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대표적인 내수 업종인 제조업과 건설업 일자리가 줄

2024-09-11 13:40:43

역대 최고 고용률 빛 못 보는 청년·건설·자영업...'빈일자리' 전연령서↑

[파이낸셜뉴스] 고용시장의 견조한 흐름이 지속되는 중에도 청년층과 건설업, 자영업 등은 별다른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다. 고용률과 경제활동 참가율은 역대 최고점을, 실업률은 통계 개편이래 최초로 1%대까지 내려 앉았지만 일부 산업에

2024-09-11 10:30:13

8월 취업자 12만3000명↑…제조·건설업 부진에 증가폭 축소 (종합)

[파이낸셜뉴스] 취업자 수 증가 폭이 2개월 연속으로 10만명대에 그쳤다. 제조업, 건설업 등의 부진이 일자리 축소로 이어졌다. 특히 지난달 유례없는 폭염으로 구직활동이 감소하면서 비경제활동인구가

2024-09-11 10:14:39

폴리텍, 청년 하이테크과정 확대...클라우드컴퓨팅 학과 등 신설

[파이낸셜뉴스] 한국폴리텍대학이 청년들에게 충분한 첨단산업 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도 신입생 모집 규모를 400명 더 늘린다.  폴리텍대학은 내년 하이테크과정을 111개 직종 2430명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3

2024-09-03 12:35:52

고용부, 모성보호만 4조 투입...'노동약자' 본격 지원[2025 예산안]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보다 5% 증가한 35조 3661억 원으로 편성됐다. '노동약자'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육아휴직 급여 상한을 최대 250만 원으로 늘리는 등 일·가정 양립과 노

2024-08-27 12:05:29

"그냥 쉴래요"..구직활동도 안하는 청년백수 '역대급'

[파이낸셜뉴스]  구직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쉬었다'는 청년이 7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절반 가까이가 '원하는 임금 수준이나 근로조건이 맞는 일거리가 없어서'라고 답했다.

2024-08-18 08:36:51

정부, '쉬었음' 청년 40만 총력 지원…미취업 졸업생 사업 예정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하반기 미취업 청년들을 집중지원 한다. 특히 '쉬었음' 청년에 대한 특화사업을 시행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5일 서울 노원구에 있는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아 지역청년고용 네트워크

2024-07-25 09:32:55

"그냥 놀아요"…아무 것도 안하는 대졸자 '400만'

[파이낸셜뉴스]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대졸자가 올해 상반기 4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월평균 대졸 이상(전문대 포함)의 학력을 가진 비경제활

2024-07-21 08:45:44

"'취업포기' 이렇게 극복했어요" 고용부, 우수사례 공모전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거나 장기간 실업으로 자신감을 잃었던 '니트족(NEET)' 청년들의 극복 수기를 모집한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청년성장프로젝트와 청년도전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2024-07-15 13:2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