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미국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사진)가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의 당선 저지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20일(현지시간) USA투데이와 폭스뉴스채널 등 미 언론들은 케네디의 부통령 러닝메이트인 니콜
[파이낸셜뉴스]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의 당선 저지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20일(현지시간) USA투데이와 폭스뉴스채널 등 미 언론들은 케네디
[파이낸셜뉴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국민의힘이 한동훈 당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으로 공방을 벌이고 있는 데 대해 "여권의 분화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SBS라디
[파이낸셜뉴스] 총선 돌풍을 일으켰던 조국혁신당이 '자강'을 외치며 민주당과 선긋기에 나섰다. 거대 양당과 차별화를 통해 총선 이후 부진한 당 지지율을 만회하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혁신당은 민주당과의 관계 설정을 고심하고
[파이낸셜뉴스] 이기인 최고위원과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26일 나란히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이날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신청을 마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개혁신
[파이낸셜뉴스] 이기인 전 경기도의원이 24일 개혁신당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도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왜 우리가 산 넘고 물 건너 개혁신당에 모였는지, 그 존재 이
[파이낸셜뉴스]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서 기도한다"며 국민에게 마음을 열라고 당부했다. 총선 참패의 이유로는 지도부가 잘못했기 때문이라며 자성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nbs
[파이낸셜뉴스] "우리가 21대 국회에서 봐 온 여야 대치는 22대 국회에서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많은 민생 법안은 22대 국회에서도 처리되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다." 노동일 파이낸셜뉴스 주
[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개혁신당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 "저희의 시선은 다가올 2026년 지방선거를 향해 가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26일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앞으로 인재
22대 총선이 거대 범야권 '압승', 여당 '참패'로 귀결되면서 여야 대권 잠룡들의 희비도 엇갈렸다. 사법 리스크를 떠안은 채로 거대 야당의 원내 1당 지위를 유지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안정적인 대권 가도를 달릴 것이라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