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 뉴욕의 한 식당이 기니피그를 구운 요리를 판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언뜻 보기에 징그럽고 먹기가 께름칙하지만 현지에서는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퀸즈 코로나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결혼식장에서 신랑에게 신붓값(차이리)으로 포르쉐를 요구하는 신부의 모습이 유튜브에 공개, 화제가 됐다. 도를 넘는 차이리는 중국의 골칫거리로 알려졌다. 일례로 신부나 신부측이 결혼식 당일에 차이리를 더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노총각들을 위해 국제결혼을 장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남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한 명문대학교 교수 A씨는 "약 350
[파이낸셜뉴스] 에이스침대가 프리머엄 추구 웨딩족을 겨냥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스침대는 하이엔드 비스포크 테일러샵 '엘모즈 비스포크'와 함께 특별 제휴 프로모션을 에이스스퀘어 청담점에서
예로부터 농업과 함께 목축은 국가와 백성에게 중요했다.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의 목축 기록도 조금이나마 남아 있다. 통일신라 시대 기록인 '신라촌락문서(新羅村落文書)'에 보면 청주권 4마을 43가구에 소 53두, 말 61두를 키운다고
[파이낸셜뉴스]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넥 워머'를 착용했다가 얼굴과 목에 화상을 입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SBS 보도에 따르면 초등학교 운동팀 코치인 김모씨는 지난 1월 '넥 워머'를 착용하다
전공의 집단사직 25일째, 이번 사태가 조기에 수습돼 국민과 정부, 의사집단이 윈윈하길 바랐다. 그러나 이상일 뿐.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의 폭발력만큼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꼬여 있어 극적 화해는 어려워 보인다. 의료집단 내 이
[파이낸셜뉴스] 치솟는 물가에 결혼식 비용 자체도 감당하기가 어려운데, 업체들의 '꼼수'로 인한 추가비용 부담까지 늘어나 예비부부들의 시름이 깊다. 새 드레스 입어보려면 100만~300만원 추가 "예식장, '스드메'(스튜
[파이낸셜뉴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400만원대 주얼리 세트를 선물받지 못해 파혼하게 됐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자신을 서른 살의 예비신부라고 밝힌 A씨는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결론부터
[파이낸셜뉴스] 결혼을 앞둔 30대 예비 신부가 과거 특수폭행으로 인한 실형 전과를 예비 신랑과 가족들에게 밝혀야 하는지 고민중이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언을 구했다가 되레 비난을 받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