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알몸에 상자만 걸친 채 행인들에게 자기 가슴을 만져보라고 했다가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이모씨가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이모씨의 변호인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하진우 판사 심리로
[파이낸셜뉴스] 얼굴과 온몸에 800개의 문신을 한 영국 여성 멜리사 슬론(47)이 주변 시선 탓에 자녀의 학용품도 사러가기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아이들은 내 문신을 신경 안 써…다른 부모들 시선이 문제"
[파이낸셜뉴스] 왕복 8차선 도로 한가운데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에 갑자기 소변을 본 남성이 포착됐다. 6일 '한문철 TV'에서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지난 1일 도로 한가운데에서 상의를 탈의한 맨발 남성이 한 승용차 조수석에서
[파이낸셜뉴스] 청소년에게 대가를 받고 술, 담배를 사다준 성인 5명이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하 경남도 특사경)에 체포됐다. 6일 경남도 특사경은 여름방학이 있는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에 나서
[파이낸셜뉴스] 무릎이나 어깨, 허리 등에 발생하는 관절통은 흔히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 빈발하지만, ‘여름 관절통’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특히 여름철은 활동량이 늘어나는 계절인 만큼, 자주 쓰는 관절의 통증이 평소보다 심
[파이낸셜뉴스] 19년 전 MBC ‘음악캠프’ 신체 주요 부위 노출 사건에 대해 관련자인 인디밴드 럭스의 멤버 원종희가 사과 영상을 올린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원종희는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55초 분량의 영상에서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푹푹 찌는 한여름이 시작됐다. 낮엔 폭염으로 온열질환이 발생하기 쉽고 밤엔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이 이어질 수 있다. 무더위에 짜증 지수가 오르면 냉방기기를 하루 종일 붙잡게 되는데, 덥다고 찬바람을 과도하게
[파이낸셜뉴스] 구치소에 수감된 여성 수용자들이 변호사를 접견할 때마다 신체 주요 부위를 드러내는 수준의 수색을 받도록 강요한 건 기본권을 침해하는 거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교도관 앞에서 속옷 내리는 방식의 검사 6일 법조
[파이낸셜뉴스] 한 중년 여성이 대낮에 속옷만 입은 채 길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15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시경 중년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겉옷의 상하의를 모두 탈의하고 속옷만 입은 채 거리를
[파이낸셜뉴스]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에서 모니카 겔러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코트니 콕스(60)가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특별한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콕스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방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