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연쇄살인범 강호순은 지난 1998년 11월에서 2000년 10월 사이에 덤프트럭을 운전하며 6차례에 걸쳐 2억4000여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한 것을 기점으로 보험사기를 벌였다. 네 번째 아내의 명의로 3개 보험사에
[파이낸셜뉴스] 편의점에 설치된 현금인출기(ATM)를 자신의 차량으로 들이받은 뒤 이를 통째로 뜯어 달아난 40대 탈북민이 구속됐다.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3일 아내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편의점에 설치된 현금인출기를 통째로 뜯어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성형수술 실패도 이혼을 요구 받은 40대 여성의 사연이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애고 있다./ 4일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난창에 사는 여성 A씨(43)는 지난 2019년 성형외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받았지만,
인천 한 모텔에서 친부의 학대로 뇌출혈을 일으켜 중태에 빠진 2개월 여아의 친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단독 김은엽 판사는 전날 선고 공판에서 사기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에
[파이낸셜뉴스]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가 아이를 볼모로 남편을 제대로 ‘호구’ 삼은 아내의 충격적인 사연 ‘애로드라마-운수 좋은 날’, 그리고 현직 무속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퇴물을 수수했다는 내용이 담긴 장부가 공개됐다. LH가 짓는 아파트에 자재를 납품하는 한 업체가 3년에 걸쳐 LH 직원들에게 준 금품 내역이 상세히 적혀 있던 것이다. MB
[파이낸셜뉴스] 한국 3대 성형외과로 꼽혔던 G성형외과에서 유령수술을 당했다며 피해를 주장한 시민들이 일부 승소판결을 받아들었다. 성형외과 전문의가 주관하리라 믿을 만한 사정이 있었다면 마취된 뒤 치과의사 혼자 들어와 수술을 한 건
정년 퇴직을 앞둔 60세 직장인 A씨는 국민연금 외 개인연금을 준비하지 못했다. 대신 저축은 꾸준히 해왔다. 또 막연하게 노후 대비로 주택을 매입했다. 그런데 생각처럼 월세 받기가 쉽지 않고, 묶여있는 재산이어서 당장 가족 생활비에
[파이낸셜뉴스] 2014년 이른바 유령수술 사태를 일으킨 강남 유명 성형외과 원장 등이 피해자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피해자가 재수술을 받는 조건으로 법적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했더라도 유령수술 책임까지 따지지 않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진정한 가족으로 공존하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려인에 대한 교육과 의식 개선이 우선입니다."'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의미를 지닌 애견동호회 다음강사모의 최경선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