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텔레그램에서 유료채널을 운영하며 1000여개의 아동성착위물과 딥페이크 허위영상물을 유포하고 판매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손은영 부장검사)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영리목적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미국 상원 법사위원회가 개최한 '빅테크와 온라인 아동 성 착취 위기' 청문회에서 메타플랫폼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혼쭐이 났다. 미국 상원의원들은 메타가 성범죄자로부터 아동을 적절히 보호하
[파이낸셜뉴스] 2020년 사이버 성폭력 혐의로 검거된 10명 중 6명은 아동성착취 범죄 혐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폭력 피해자 중 여성 비율은 90%에 육박했다. 6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2 통계로 보는 남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한국 경찰이 주도한 온라인 아동성착취물 근절 결의안을 채택했다. 경찰청은 24일(현지시각)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인터폴 총회에서 한국 경찰과 인터폴이 공동으로 마련한 온라인 아동성착취 범죄 근절 결의안이
[파이낸셜뉴스] '일간베스트 저장소' 게시판에 해외 아동성착취 게시물이 올라왔다는 신고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일베 게시판에 유포된 아동 성착취물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사건은 지난달 11일 새벽 3시
[파이낸셜뉴스] 법무부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7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공간에서의 아동성착취 현실 : 법무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n번방 사건과 같은 디지털성범죄
[파이낸셜뉴스] 최근 N번방을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 ‘딥페이크물’ 유포에 대한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알엔딥의 레드 인공지능(AI)가 관심을 끌고 있다. 레드 AI는 딥페이크 검출 기술을 바탕으로 불법적으로 활용되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접속자가 늘고 있는 '다크웹' 대응을 위해 수사 부서를 확대하고 추적시스템을 구축해 수사 역량을 집중한다. '다크웹'은 특수한 웹브라우저를 사용해야만 접근할 수 있는 사이트로, 익명성 보장은 물론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