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故 김민기 전 학전 대표가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실시한 온라인 시민투표에서 수상자로 선정돼 의미가 크다. 서울시는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
[파이낸셜뉴스] 이라크가 여성의 혼인 가능 연령을 9세로 낮추고 남성이 어린 아이들과 결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추진해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최근 영국 텔레그래프, 미국 뉴욕포스트 등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시 동대문구와 성북구에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한 위기임산부 쉼터'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위기임산부는 뜻하지 않은 임신, 경제적·심리적·신
[파이낸셜뉴스] 유한킴벌리가 2024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 콘퍼런스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리드기업으로 선정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은 UNGC 한국협
[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일부 셰프들의 식당이 '노 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엑스(X·옛 트위터) 등 SNS에는 일부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들의 노 키즈
[파이낸셜뉴스]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걸린 40대 남성이 10대 청소년을 상대로 성매매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여성단체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A씨는 이전에도 아동&
"학교와 학생을 줄 세워 경쟁시키는 것은 퇴행적 교육정책이다. 기존 지식을 암기하는 것으로는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에 대처할 수 없다. 학생들에게는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질문하는 힘이 필요하다." 오는 16일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교육청이 교권침해로부터 교원과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단호한 대응을 천명했다. 김명철 전북교육청 전북교육인권센터장은 8일 브리핑을 통해 전북교육청 입장을 밝혔다. 김 센터장은 "서이초 사건
우리 아이들은 스마트폰 밖의 세상이 두렵다. 숨 막히는 경쟁과 비교, 학원 뺑뺑이로 마음껏 놀지 못한다. 스마트폰 안에선 SNS로 친구와 비밀얘기를 마음껏 할 수 있다. 동영상도 무한정 볼 수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 신경과학자 페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선택이 아닌 필수적 요소로 자리 잡는 가운데, 대형 로펌들도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는 분위기다. 특히 법무법인 광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광장은 지난 2007년 발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