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중국으로부터 가짜 성기능 의약품과 제조원료 등을 밀수해 국내에서 불법의약품을 제조.유통한 일당이 적발됐다.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으로부터 가짜 비아그라·시알리스 등 발기부전치료
300억원이 넘는 양의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밀수해 국내에 판매한 일당이 검거됐다. 25일 해양경찰청은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등 위반 혐의 중국인 A씨(44·여)와 B씨(59) 등 2명을 구속하
버스터미널,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수거한 부정의약품 판매전단지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공공시설 화장실에 뿌린 전단지를 통해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 부정의약품을 판매한 업자 17명을 적발해 '약사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