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2월 일곱째 아이를 출산해 화제가 된 95년생 동갑내기 조용석·전혜희 씨 부부가 전세임대주택 모집에 당첨돼 이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서울 중구청에 따르면 부부는 3월 신청
[파이낸셜뉴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김포 장릉 인근에 이른바 '왕릉뷰 아파트'를 지은 건설사의 공사를 중단시키는 것이 부당하다는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왔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전날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자신의 아이 2명을 출산 직후 살해하고, 냉장고에 보관해 온 친모가 '살인죄'로 구속돼 재판을 받게 됐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최나영 부장검사)는 살인과 사체은닉 혐의로 30대
[파이낸셜뉴스] 두 자녀를 낳아 살해한 뒤 냉장고에 시신을 보관해 온 30대 친모가 범행 전 임신중절로 떠나보낸 자녀가 1명 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JTBC 사건반장은 피의자 A씨가 경찰 조사에서 &qu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자신이 낳은 아들과 딸은 출산 직후 살해하고 수년간 냉장고에 보관하다 체포된 친모가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한 A씨를 30일 오전 검찰에 송치했다
[파이낸셜뉴스] 아이 둘을 낳자마자 살해한 뒤 냉장고에 보관한 친모 A씨가 언론을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A씨는 변호인을 통해 "저는 수원 영아 사건의 친모입니다"라고 시작하는 A4 한 장 분량의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낳은 영아 2명을 살해하고 냉장고에 유기한 친모A씨가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남편도 공범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당초 남편 B씨는 아내가 낙태한 줄 알았다고 진술했으나 A씨가 출산 뒤 산부인과에서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두아이를 출산 직후 살해해 수년간 냉장고에 보관해온 친모가 결국 구속됐다. 수원지법 차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3일 영아 살해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차 부장판사는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 수원의 아파트 주택 내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 경찰이 이들의 친모인 30대 여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영아살해 혐의로 A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2022년(壬寅年) 신년사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맹하고 지혜로운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올해 뜻하는 대로 모두 이루시기를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