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문열(본명 이열) 작가와 김정옥 연극연출가가 금관 문화훈장을 수훈한다. 2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문화훈장’ 수훈자 15명,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 수상자 5명
후지필름이 한국 당선자 2명이 포함된 글로벌 프로젝트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 2023’ 파이널리스트 15인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3회째를 맞는 후지필름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의 재능 있는 사진가
김주형(21)이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디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기록한 종전 최고 성적은 16년 전인 2007년 최경주의 공동 8위다.&nb
[파이낸셜뉴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36년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아르헨티나가 ‘역대 최고’ 우승 상금인 4200만 달러(한화 약 549억원)를 받는다. 이는 2018년 러시
[파이낸셜뉴스] 아르헨티나가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국이 됐다. 자국 대표 선수 리오넬 메시(PSG)의 위대한 여정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아르헨티나가 수령할 상금 역시 눈길을 끌었다. 앞서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한 시민이 18일(이하 현지시간) 예정된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가 우승할 경우 55만7770달러(약 7억3067만원)를 챙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마켓워치는 대니얼 포르테라는 시민이
[파이낸셜뉴스] 약 40만명이 참여했던 '네이버-승부예측'이 일본의 기적 같은 승리로 단 한 명 만이 남게 됐다. 이 참여자는 남은 세 경기를 정확히 예측한다면 100만원(네이버 페이 포인트, 분할)을 모두 지급받는다. 24일
[파이낸셜뉴스] 국내 온라인에서 떠도는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들의 포상금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받는 수당은 최소 12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사우디아
필 미켈슨(52·미국)이 최근 1년간 수입에서 전 종목을 통틀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스포츠 스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7월 31일 발표한 최근 1년 사이 골프 선수들의 수입 순위에 따르면
임성재(24·CJ대한통운·사진)가 올 들어 최고 성적을 냈다. 임성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43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