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네 살배기 딸이 용변을 실수했다는 이유로 매정하게 발로 걷어 찬 20대 아빠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8일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폭행 혐의로 기소된 A(2
[파이낸셜뉴스] 위장 이혼을 제안한 아내가 알고 보니 유흥주점에서 일하며 외도하다 발각돼 충격받은 남편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5일 JTBC 사건반장에는 40대 남성 A 씨가 외도를 숨기기 위해 위장 이혼한 아내로부터
[파이낸셜뉴스] "아빠는 애인 없어?" 지난 5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위장 이혼을 제안한 아내가 유흥주점에서 일하며 외도를 저질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40대 제보자 A씨는 "아내와 교제
[파이낸셜뉴스] 친딸을 10년 가까이 성폭행하고는 근친 사이의 성적 관계가 사회적으로 허용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
[파이낸셜뉴스] 10년 가까이 친딸을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아빠가 법정에 서게 되자, 근친 사이의 성적 관계가 사회적으로 허용돼야 한다는 상식 밖의 주장을 펼쳤다. 하지만 법원은 “개선될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중형을 선고하면서 그의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한 남성이 별거를 선언한 아내를 다시 집으로 부르기 위해 아이들을 도로 한가운데에서 무릎 꿇은 채 앉아 있게해 아동학대 등 비난이 나오고 있다. 28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5일
[파이낸셜뉴스] 한 유명 국악인이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8일 'SBS' 보도에 따르면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로 인천지역에서 활동했던 소리꾼 A씨는 지난 2020년 8월 학원
[파이낸셜뉴스] 6세 아들을 러닝머신 위에서 억지로 뛰게해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25년의 중형이 내려졌다. 이 남성은 아들이 너무 뚱뚱하다고 생각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4일 미국 A
[파이낸셜뉴스] 별거 중인 아내를 비롯해 처가 식구들과 몸싸움하는 등 3세 어린 딸에게 가정폭력 상황을 고스란히 보인 40대 아빠에게 법원이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했다. 아이 만나기 위해 별거 아내 찾아갔다 다툼 27일
[파이낸셜뉴스] 자신을 아빠처럼 믿고 의지하는 10대를 성폭행하고 성 착취물까지 만든 40대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홍은표 부장판사)는 1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