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파에서 맞는 두 번째 아침은 '판시판 산' 투어를 가기 위해 6시 전에 일어났다. 호텔 창문 밖 건물 옥상에 전날 봤던 흰색 고양이 가족이 있었다. 전날 남아 일부로 싸왔던 독일식 족발을 고
[파이낸셜뉴스] 새벽시간 무인점포를 찾은 한 남성이 가위로 키오스크 계산대를 뜯어 현금 수십만원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2시40분께 대전 유성구의
[파이낸셜뉴스] "난 평생 그 장면을 잊지 못하고 악몽까지 꾸고 있다. 사촌오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냥 덮고 되레 자기 행복을 자랑한다." 수차례 성추행했지만, 웃어 넘긴 어른들 지난 9일 JT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실수로 결제하지 않은 남성이 검찰에 송치돼 억울함을 호소했다. "깜빡하고 결제 못했다" 억울함 호소한 단골 6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4000원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식 복고풍 고깃집이 가게 이름을 바꿨다. 가게 이름이 북한 김씨 일가를 조롱한다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다. 중국 내 인기 한식당 '안싼팡'(安三胖)은 최근 공식적으로 상호를 '안여우팡
[파이낸셜뉴스] 심야시간 무인 빨래방에 음식물을 사와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31일 충북 청주에서 24시간 빨래방을 운영하는 A씨(32)는 "최근 가게에서 진상 손님 때문에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파이낸셜뉴스] 무인점포에 얼굴이 박제당한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인숍에 박제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새벽마다 아들이 키우는 사마귀 먹이 잡으러 집 밑에 있
[파이낸셜뉴스] 아이스크림 5개를 구매하면서 1개만 계산한 노인의 모습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26일 부산 사상구 한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노인 A씨가 아이스크림을 훔쳐 달아난
[파이낸셜뉴스] 발리 7일차 일정은 그 어느날보다 타이트했다. 이날 하룻동안만 유튜버 '빠니보틀'도 방문한 '타나 롯', 발리 북부에 위치한 '가루다 위시누 켄카나 공원', '울루와뚜 사원' 등 총 3곳을 방
[파이낸셜뉴스] "있잖아요, 하지메씨, 사진으로부터는 아무 것도 알 수 없어요. 그것은 그저 그림자와 같은 거에요. 진짜인 나는 아주 다른 곳에 있는 거에요. 그건 사진에는 찍혀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