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양인인 중국 여성이 흑인처럼 보이는 아기를 낳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4일(현지시각) 중국 차이나타임즈는 최근 제왕절개를 통해 아들을 출산한 상하이 출신 30세 여성 A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태어난 직후
[파이낸셜뉴스] 사탕을 사주겠다는 말에 속아 따라갔다가 유괴됐던 미국 꼬마가 70여년 만에 가족을 찾아 극적 재회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루이스 아르만도
[파이낸셜뉴스]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서 발견됐다는 희귀종 핑크 돌고래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돌고래 사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며 화제가 됐지만 인공지능(AI) 이미지인 것으로 판명났다. 22
1월 7일이지만 새해를 맞았다는 흥분이 이미 희미해졌다. 크리스마스의 흔적처럼 보인 것은 거실 한구석에서 부서질 듯 버쩍 마른 발삼종의 나무 한 그루뿐이었다. 장식을 걷어 내고 줄 조명은 풀어냈으며 꼭대기의 별 장식도 뗐다. 벽장에
[파이낸셜뉴스] 세계적으로 희귀한 돌연변이 현상인 백색증(알비노) 자이언트 판다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중국 관영 중국중앙TV(CCTV)는 지난 28일 백색증 판다의 모습이 해발고도 2300m 지역에 설치된 CCTV에
[파이낸셜뉴스]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소속 ‘핵심 수비수’으로 활약중인 김민재(나폴리)를 향해 이탈리아 기자가 살벌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민재가 빨리 월드컵에서 탈락했으면 좋겠다”라고 김민재의
저 들러야 할 곳은 한국족보박물관이다. 족보는 한 가문의 계통을 정리한 책자로, 이름과 자(字), 호(號)는 물론 관직과 봉호(封號), 심지어 묘가 있는 곳까지 상세히 기록한다. 가계의 흐름을 이처럼 방대한 기록으로 남긴 나라는 세
【파이낸셜뉴스 전주·완주·익산=김도우 기자】 황새는 1950년대까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이던 텃새였다. 하지만 이젠 개체수가 급격히 줄면서 겨울철 천수만, 해남, 순천만, 낙동강 하구 등지에서 월동
【춘천=서정욱 기자】최근 설악산 일대에서 온몸이 하얀(알비노)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담비가 포착됐다. 8일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이번 답비 포착은 국립공원공단연구진이 지난 4월 설악산에서 무인센서카메라에 촬영된 알비노 담비의 모습
알비노(빽생증)를 앓고 있던 아프리카 브룬디 소년이 살해됐다. '알비노의 신체 부위를 갖고 있으면 행운이 따른다'는 미신 때문이다. 지난 17일 AFP뉴스는 실종됐던 15세 알비노 소년이 팔 등 신체 일부가 훼손돼 숨진 채 발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