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프랑스 최대 규모의 민간 영상진단 네트워크 ‘비디 그룹’과 AI 유방암 검진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비디는 프랑스
[파이낸셜뉴스] 대장암은 발병률이 높지만, 조기 치료 시 완치율도 상당히 높은 암이므로 조기 진단과 예방이 중요하다. 임대로 순천향대 부천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대장암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약 70~
[파이낸셜뉴스]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RFT-30 사이클로트론'에서 생산한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지르코늄-89를 아세안국가에 처음으로 수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태국 원자력연구소(TINT)에 수출하는
[파이낸셜뉴스] 최근 두경부암 중 혀에 생기는 암인 '설암' 발병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주로 40세 이후에 발생하고 60대 환자가 가장 많다고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2~30대에서도 발병률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백승국 고대안암병
[파이낸셜뉴스] 중년에서 체중이 주기적으로 오르내리는 현상이 잦고, 그 변동 폭이 클 시 조기 치매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류지원 분당서울대병원 입원전담진료센터 교수와 윤형진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파이낸셜뉴스] 전통적으로 위암의 완치라고 하면 수술을 통한 근치적 절제술로만 가능했다. 하지만 의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장기 절제 없이 암이 발생한 조직만 도려내는 내시경 절제술만으로도 위암의 완치가 가능해졌다. 박수비 강
[파이낸셜뉴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종격동'은 가슴뼈와 척추 사이 빈 공간을 뜻한다. 해부학적으로는 양측 폐를 나누는 조직과 기관을 칭하는 용어로 가슴 안쪽 공간의 폐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말한다. 이런 종격동에 물혹이나 양성
[파이낸셜뉴스] 병뚜껑을 못 딸 정도로 손에 힘이 안 들어가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던 행동이 어려워졌다면 루게릭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수원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신경과 전문의 김지현 과장은 “루게릭병은 근력 저하와 함께&
[파이낸셜뉴스]국내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가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니어 맞춤형 상품에 대한 금융 소비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27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
[파이낸셜뉴스] 유방암과 난소암은 국내 여성암 발병률 1,2위를 다투는 질환이지만 생존율은 꾸준하고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암 치료 과정에서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체크가 필요하다. 특히 팔다리가 계속 붓는다면 '림프부종'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