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경민 특파원】 태풍 7호 '암필'은 16일 일본 이즈 제도의 동쪽 해상을 북상하고 있다. 암필은 이날 오전 5시 시점에서 도쿄·하치조시마의 동쪽 약 100㎞를 시속 20㎞의 속도로 북상했다. 중심 기압은 950
[파이낸셜뉴스] 일본 도쿄행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할 예정이다. 제7호 태풍 '암필'이 일본 열도 방향으로 접근하면서 16일(오늘) 국내에서 출발해 일본 도쿄로 향할 예정이던 항공편 20여편이 무더기로 결항된다. 15일
【도쿄=김경민 특파원】 제7호 태풍 '암필'이 일본 열도를 향해 접근 중이다. 16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암필은 15일 오전 6시 태평양 오가사와라 제도 부근 해상을 시속 20㎞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중심 기압은 97
뮤지컬 시장이 겨울 성수기를 맞았다. 아시아 초연작 '물랑루즈!'에 이어 창작뮤지컬 '베토벤'이 지난 12일 세계 최초 국내 초연에 들어갔고, 스테디셀러 '스위니토드' '영웅'이 절찬 공연중인 가운데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
[파이낸셜뉴스] 호기심 많은 한 고양이가 복도를 따라 걸어오다 ‘고양이 옆좌석(젤리크석)에 앉은 어린이 관객과 한참동안 눈을 맞췄다. 그러다가 슬쩍 자기 털을 만져보라며 곁을 내줬다. 활달한 성격의 고양이는 아예 무대
[파이낸셜뉴스] ‘캣츠’ 오리지널 내한공연(제작 에스앤코)이 캐스팅과 함께 4개 도시 첫 티켓 오픈일을 확정했다. 5년만의 젤리클석 부활을 알린 ‘캣츠’의 서울 공연은 다음달(11월) 10일 오후 2시 첫 티켓 오픈을
[파이낸셜뉴스]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대구에서 그 감동을 이어간다. 12월 11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오늘 11월 10일 오후 2시 첫 티켓을 오픈한다. 단 9일간의 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월드타워가 단지 전체를 크리스마스 마을로 꾸몄다. 클래식한 크리스마스트리와 대형 캐빈하우스를 설치해 마치 서울 한복판에서 핀란드 산타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4000여개의 디지털 눈꽃과
코로나19 팬데믹이 우리의 일상을 얼마나 바꿔놓았는지,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공연을 하고 있는 세 주역과 만나면서 다시금 깨달았다. 공연 자체가 불가능한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방역에 성공한 한국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는 이들은
[파이낸셜뉴스] "한국은 제2의 고향"이라고 밝힌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은 “요즘 내가 지인들께 가장 많이 듣는 단어이자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단어가 ‘럭키’”라며 "40년간 장수한 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