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심야에 편의점에서 낫을 꺼내 들고 종업원을 위협한 뒤 도시락과 담배, 약을 가져가려던 30대가 출동한 경찰 앞에서는 낫을 버리고 수갑을 차겠다며 두 팔을 내미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파이낸셜뉴스] 불법 도박 혐의로 경찰서로 연행되던 중 경찰관을 밀치고 달아난 불법체류 외국인이 도주 18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광주광산경찰서는 30대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 외국인 A씨를 도주·도박&midd
[파이낸셜뉴스] 택시에서 승객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품은 휴대폰과 지갑이었다. 가방을 통채로 두고 내린 승객도 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분실 사례가 가장 많은 요일은 단연 주말이었다.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가
[파이낸셜뉴스]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를 보면 어떻게 될까. 수갑을 찬 채 눈물을 흘리는 10대 소녀들, 교육을 잘못시켰다고 부모의 신상을 밝히고 공개 비판하는 모습에 그 답이 있다. 4일 KBS는 북한 당국이 주민과 군인 교육용으
[파이낸셜뉴스] 중미 엘살바도르에서 나이브 부켈레 2기 정부 출범 열흘 만에 속옷만 입은 폭력배 수천명이 한꺼번에 수용시설에 수감됐다. 엘살바도르는 현재 강력한 갱단 척결 정책을 추진 중인 국가다. 엘살바도르 대통령실은
새로 열릴 22대 국회 앞에 금융권을 향한 과제가 산적해 있다. 금융지주, 핀테크, 가상자산 사업자와 투자자 등 각자의 이해관계 속 겹치는 공간을 찾아 입법이 추진될 전망이다. 당장 홍콩 H지수 ELS 사태 재발 방지와 국책은행 지
[파이낸셜뉴스] 경기 의왕시 한 아파트에서 성범죄를 목적으로 이웃 여성을 마구 폭행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강간상해 혐의를 받는 A씨는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고 양형 부당 등 이유로 항소했다.
[파이낸셜뉴스] 분실물을 찾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한 남성이 돌연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20억원대 사기를 친 지명 수배범이었기 때문이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마포경찰서 교통정보센터에 잃어버린
[파이낸셜뉴스] 한국 경찰들을 조롱한 영상으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의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허성환 부장검사)는 남아공 국적의 남성 A씨를 사기죄,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의왕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성범죄를 목적으로 이웃 여성을 폭행한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 지난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수원고법 형사2-1부(고법판사 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