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오성택 기자】 경남도가 하동군에 유치하기로 했던 영국 애버딘대학 한국캠퍼스 유치계획이 추진 5년 만에 결국 무산됐다. 경남도는 영국 애버딘대학이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온 한국캠퍼스 개교를 더 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해양플랜트 설계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에버딘대학교(University of Eberdeen) 한국캠퍼스가 오는 9월 경남 하동 갈사산업단지에 문을 연다. 경남도는 류순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윤상
경남도는 최근 대통령 주재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대책'이 발표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도내 7개 사업에 대한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성공적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에 따르면 유망 서비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