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히잡 단속에 항의하며 속옷 차림으로 시위하던 이란 여자 대학생이 법적 처벌을 면했다. 20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란 사법부는 테헤란의 한 대학에서 속옷만 입은 여학생에 대해
[파이낸셜뉴스] 중국 패스트패션 업체 쉬인이 지난해 미성년자 노동 사례 2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런던주식거래소에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중국 제조업체 감사를 강화한 데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이하 한국지부)와 MBC가 오는 6일(현충일), 기후위기는 인권 문제라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제1회 어린이 인권 그림 그리기 대회’(이하 그리기대회)를 서울 상암MBC문화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
[파이낸셜뉴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성 권리를 주장하던 여성이 징역 11년을 선고받았다. 2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 법원은 마나헬 알 오타이비(29)에게 지난달 30일 ‘테러
[파이낸셜뉴스] 미국이 일부 직원의 하마스 연계 의혹이 제기된 유엔 구호단체 UNRWA에 대한 재정 지원을 일시 중단한 데 이어 다른 서방 국가들도 지원 중단 방침을 밝혔다. 27일(이하 현지시간) 파이낸
[파이낸셜뉴스] 사우디아라비아가 2034년 월드컵 개최국이 될 전망이다. 개최지 선정을 위한 참가자 신청 막판에 사우디 외에 유일하게 신청 의향을 나타냈던 호주가 신청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10월 31일(이
[파이낸셜뉴스]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란의 '도덕경찰'로 불리는 지도순찰대와 실랑이를 벌인 뒤 의식을 잃은 10대 소녀가 결국 뇌사 판정을 받았다. 22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방송 IRINN은 &qu
[파이낸셜뉴스] 미국 하버드대학교 학생들이 하마스의 기습 공격이 전적으로 이스라엘의 책임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9일(현지시간)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 등 외신은 하버드 팔레스타인 연대 그룹이 지난 7일
[파이낸셜뉴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시상식에서 자국 여선수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스페인축구협회장이 25일 사퇴한다. AFP통신과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
wpffp [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가 미국으로부터 제공받게 될 집속탄을은 자국 영토에서만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8일(현지시간) 프랑스24방송은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미국의 집속탄 지원 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