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5일 오후 6시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 공연장에서 ‘2024 케이(K)-링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K-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잇는다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회장 이연택 한양대 명예교수)가 24일 '2024년 제2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부문별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관광개발부문에는 우범기 전주시장, 문화관광자원부문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생태관광자원부문에는 최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청년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산업단지에 문화를 입힌 '문화융합 선도산업단지' 10곳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열
"요트와 유람선 접안시설과 친수공간으로 조성된 용호만과 오륙도·이기대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 도시의 화려한 경관이 주는 매력까지 모두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부산 남구입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 로컬 관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중국 충칭시와 경제 및 첨단산업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바이오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교류도 강화한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지난 29일 중국 출장 중 후헝화 충칭시장과 만나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강릉 대표 관광지인 경포호를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시킬 ‘경포 환상의 호수’ 조성사업이 오는 8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29일 강릉시에 따르면 경포 환상의 호수 조성사업은 경포호를 중심으로 지역의 자
[파이낸셜뉴스] 해운대와 청사포 사이 해변가에 조성된 해월전망대가 '해월전망대'가 착공 4년 만에 완공돼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청사포와 송정해수욕장 구간에 있는 다릿돌전망대로 양쪽 브
주말만 되면 안양천은 항상 주민들로 북적거린다. 안양천 벚꽃길은 서울 명소 중 하나로 꼽힐 정도다. 겨울에는 철새들이 노는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안양천이 이제는 생태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이자 수변문화의 중심으로 새롭게 바뀐 것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개통 후 3년간 36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동구는 지난 2021년 7월 15일 개통 후 3년 동안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이 367만1605명으로 집계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옹진군은 5일 백령도 용기포신항에 바다쉼터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백령 용기포신항 바다쉼터는 총사업비 31억원이 투입돼 1335㎡에 달하는 대규모 해안 휴게데크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