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한라시멘트와 함께 개발한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 (DECOCON)' 신기술을 건설사 가운데 최초로 탄소저감 성과를 인정받는 '탄소크레딧' 인증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개발한 탄소저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한라시멘트와 함께 개발한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 (DECOCON)' 신기술을 건설사 가운데 최초로 탄소저감 성과를 인정받는 ‘탄소크레딧’ 인증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2022
전통 제조업체인 콘크리트 업계가 연구개발(R&D)를 통해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콘크리트 제품 경쟁에 나서고 있다. 통상 콘크리트는 추운 겨울엔 타설이 어려워 경화제와 별도의 보양제를 사용해야해 추가 비용이나 시간 지연에 따른
[파이낸셜뉴스] 전통 제조업체인 콘크리트 업계가 연구개발(R&D)을 통해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콘크리트 제품 경쟁에 나서고 있다. 통상 콘크리트는 추운 겨울엔 타설이 어려워 경화제와 별도의 보양제를 사용해야해 추가
추운 겨울철에도 별도의 보온양생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콘크리트가 개발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유진기업은 저온에서도 타설할 수 있는 '동절기 콘크리트'를 개발했다. 유진기업과 계열사 동양이 협력해 개발한 동절기 콘크리트는 영하
[파이낸셜뉴스] 추운 겨울철에도 별도의 보온양생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콘크리트가 개발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유진기업은 저온에서도 타설할 수 있는 '동절기 콘크리트'를 개발했다. 유진기업과 계열사 동양이 협력해 개발
[파이낸셜뉴스] 삼표그룹이 동절기 내한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 성능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했다. 22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계열사 삼표산업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기술연구소에서 건설현장 책임 감리를 비롯해 품질 실장 등 관계자
한일시멘트가 제품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8일 한일시멘트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이산화탄소(CO2) 주입 바닥용 모르타르'를 개발해 시험 타설에 성공했다. 이산화탄소를 모르타르 안에 가두는 CCUS 기술이 적용돼 탄소 중립에 도움이
[파이낸셜뉴스] 한일시멘트가 제품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8일 한일시멘트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이산화탄소(CO₂) 주입 바닥용 모르타르’를 개발해 시험 타설에 성공했다. 이산화탄소를 모르타르 안에 가두는 C
DL이앤씨는 삼표산업과 국내 최초로 개발한 '내한 콘크리트'가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내한 콘크리트는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동절기 콘크리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