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메뉴판 속 공깃밥이 1000원인 것을 확인하고 주문했으나 2000원을 결제해 환불을 받아낸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깃밥 가격 속이다가 걸린 사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
[파이낸셜뉴스] 배달 기사에게 공짜 음료를 제공하던 한 매장 업주가 음료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해당 업주는 일부 기사들의 비매너 행동에 "이제 헛짓거리 안 하려고 한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택시 기사가 5만원권을 5000원권으로 착각해 훨씬 많은 택시비를 지불한 손님을 그냥 내려주고 떠나 논란이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 택시 기사님들 보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33> 이집트 '카이로'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
[파이낸셜뉴스] 디저트와 커피를 대량으로 주문한 뒤 배달 직전 취소 통보를 받았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취소 전화 안한건 미안한데 결제 못하겠어요" 경남 창원의 한 대학교 근처에서 디저트 가게를 운
[파이낸셜뉴스] 까맣게 탄 치킨을 배달받은 고객이 사장의 뻔뻔한 태도에 분노했다. 11일 자영업자·소상공인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인천에서 자영업을 하는 A 씨가 '방금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인정하실
[파이낸셜뉴스] 단체 손님에게 많은 양을 제공했다가 되레 "양심 없다"는 막말을 들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양 많이 준다고 양심 없다는 소리
[파이낸셜뉴스] 주문한 음식을 모두 먹은 후 음식값 환불을 요구한 손님 때문에 속상하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4일 자영업자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부모님 가게 환불 속상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
[파이낸셜뉴스] "공사 진행 과정을 계속 보는데 가게 구조나 (인테리어) 하는 것들이 저희랑 너무 흡사한 거예요. 이렇게 뒤통수를 치나..." 9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친하게 지내던 이웃 상인이 자신의 가게
[파이낸셜뉴스] 제주 유명 식당에서 '비계 삼겹살'을 팔았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인 가운데 이번엔 대구에서 비슷한 일을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구 모 돼지고기 비계 전문점'이라는 제목의 글이